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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대교 노을카페에서 바라 본 한강풍경1~~

by 신록둥이 2011. 3. 18.

 

 

'한강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노을카페'

 

동작대교에는 전망 좋은 카페가 양쪽에 노을 카페와 구름 카페가 있다.

다른 대교들에도 카페들이 있지만

전망이 좋아 사진까지 담기는 이 곳 '노을카페'가 최고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 내려 5분이면 눈앞에 보인다.

 

 

오늘은 하늘도 맑고 구름도 그런대로 예쁘게 있어주고

사진 담긴 괜찮은 날씨다.

 바람만 좀 덜 분다면....

 

저기 보이는 저 건물이 노을 카페다. 

 

 

 

요기 올라가서 커피도 한잔 마시면서 일몰을 담을 것이다??

 

 

 

 

일단 한강의 동작대교도 담고~

 

 

 

 

 

 

 

 

교각도 멋진데.....

 

 

 

카페 오르는 엘리베이트도 있지만 계단을 오르면서 한강을 조망하고 싶어

계단으로 올랐다.

 

 

 

 

줌으로 당긴 의여도의 63빌딩과 고층건물들~~

이곳 저곳 솟은 타워크레인을 보니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지어 지고 있나 보다.

 

 

 

 

 

 

 

카페 계단앞에서 바라다 보이는 건너편 구름카페와 지나가는 지하철

 

 

 

 

 

 

 

 

 

 

 

 

 

 

 

 

 

 

노을 카페에서 내려다 본 동작대교와 한강 풍경이다~

 

동작대교는 지하철이 다니는 철교를 중앙에 두고 양옆으로 자동차 대로가 나란히

있어서 차로 달리며 지하철이 지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멀리 관악산도 보이네~

 

 

 

 

 

 

건너편 구름카페와 반포지구의 모습~

 

 

 

 

 

 

 

 

 

 

 

 

 

 

 

 

 

 

전망이 아름다운 카페이다~

360도로 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카페에서 젤로 높은곳인 테라스로 나왔다.

 

바람이 엄청 불어서 삼각대를 받쳐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

오늘도 손각대를 사용해야겠다.

 

 

 

 

 

 

 

 

 

63빌딩이 있는 서쪽의 구름과 ~

 

 

 

 

 

 

동쪽의 반포지구쪽의 그름색이 확연히 다르다~

 

 

 

 

 

 

 

 

 

 

 

 

 

 

현충원 모습~

 

 

 

 

 

 

 

 

 

일몰을 담아 볼까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예쁘게 담아질지 ......

 

 

이 포스트를 아침 7시에 올리려고 어제 늦게 까지 편집을 하는데

얼마나 졸린지, 컴터앞에서 눈감고 앉아 있어보긴 어제가 첨이다....ㅋㅋ

 

어제 사진출사 다녀와서 우리 회원님들과

사당동 14번 출구 근처에 있는 황태촌에서 저녁을 먹으며

막걸리를 몇 잔하고 집에 왔는데

울 남편 또 소주를 한 잔하고 싶다네....워메..그럼 해야제..

치킨을 한 마리 시켜 또 이슬이를 몇 잔 거들었다~

 

아침에 올릴 사진 편집은 둘째 치고 답방과 답글은 지대로 올렸는지....ㅎㅎ

눈감고 컴터앞에 앉아있는 내모습에 깜짝 놀라

그냥 들어가 잤다.

 

그래서 이제야 올린다!!

푹 잘 자서 그런지 머리도 안 아프고 개운 한 것이

아무래도 난 알콜 체질(?)인가 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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