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바라보는 동물원 두 번째 이야기~

 

 

동물원 두 번째 이야기, 상공에서 지상으로

올해 리프트는 스키장이 아니라 대공원에서 조카 덕분에 원 없이 타 보았다.....ㅎㅎ

상공에서 바라보던 동물원 풍경을 지상으로 내려와 가까이서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ㅎㅎ....백호랑인데 아주 팔자좋게 낮잠을 즐기고 있다.

창살도 촘촘하지만 돌 침대 높이가 높아 어떻게 잘 담아 볼 수도 없다.

 

 

시베리아 호랑이들이다.

ㅎㅎ....시베리아 호랑이 하면 왜 강호동(왕 팬이다)이가 생각날까??....ㅋㅋ

숲에서 살면서 주로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이다.

물을 좋아해서 수영도 잘 하고 물고기를 잡을 수 있디.

열번 사냥하면 한번 성공하는데 먹이를 은신처에 숨겨두었다가 먹기도 한다.

 

 

 

저 두녀석이 부부인지 연인인지 계속 저렇게 입맞추기도 하고 붙어 다닌다.

에고~대낮에 뭔 짓이여....

 

 

입이 찢어지게 하품을 했는데 사진이 흔들려서 이것만 올린다.....ㅎㅎ

 

 

 

시베리아 호~랑이~고녀석 자~알 생겼다~

 

 

 

 

 

 

 

 

 

까치들도 짝짓기 계절인지 다정하게 앉아 있다.....

 

 

 

물개인데 저 녀석이 얼마나 빠르게 헤엄을 치는지 힘들게 한 컷 잡았다.....ㅎㅎ

 

 

 

 

 

 

파충류들을 보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조카 재형이 저 팔로 한 컷, 인증 샷~~

 

 

 

카멜레온이다.

특이한 녀석들~ 보호색이라 알아보기 힘드네~

 

 

 

 

 

 

저녀석 저렇게 입을 벌리고 자고 있다.

 

 

 

무슨 인형처럼 꼼짝도 않고 앉아 있다.

 

 

 

요즘 구제역 때문에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말라고 했는데,

무엇을 먹이는지 알수 없지만 신기한 듯 처다보고있는 조카 재형이~

 

 

 

 

 

 

저 백곰, 뭐가 불만인지 계속 한 자리만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옆우리 물개 친구들은 이렇게 평화로운데......ㅎㅎ

 

 

 

식물원을 돌아보고 나오면서 계단에서......

 

 

 

곳 목련도 꽃망울을 활짝 티울것 같다~

 

 

 

 

 

 

돌고래 쇼을 보기위해 쇼장으로 고고~

 

 

 

 

 

 

쇼장 입구다, 사진 몇 컷 찍는다고 있었더니 입구에서 동생과 조카가 기다리고 있다......ㅎㅎ...미안

 

 

 

와~5분전인데 객석이 만원이다....

사람들이 모두 여기에 있었네....ㅎㅎ

 

 

 

물개들의 쇼에 이어 돌고래들이 공중뛰기등 몇 지들을 보여주었다.

에그....좀 실망스럽긴 해도 아이들 수준이면 재밌게 보겠다 싶다~

 

 

 

 

 

30분을 한 것 같은데 남은 것은 이 사진 몇 컷 뿐이다.

사진 실력이 모자라서.....ㅋ 

 

 

 

돌고래 쇼를 보고 휴개소에서 늦은 점심으로 우린 비빔밥을 조카는 왕돈까스를 맛나게 먹었다.

나이가 들어선지 밥이 최고야~

 

 

 

나들이 나온 아이가 이쁘서 한 컷~

아빠~하면서 나름 달려가고 있다......ㅎㅎ

 

 

 

뒤에 메고있는 토끼가방과 빨간 외투가 넘 이뿌다~

 

 

 

조류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평화로운 사자우리 정경이다,

보기에는 서열도 싸움도 없는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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