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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국

중국여행을 시작하면서~

by 신록둥이 2011. 3. 29.

 

 

 

2011,3,24 중국여행(1)

 

친목겸 여행모임인 지인들과

작년에는 홍콩과 대만을 다녀왔고, 올해는 4박5일 중국 장사와 장가계와

 원가계를 목적지로 출발 했다.

 

모임 인원은 부부동반 열 명인데 개인사정으로 한부부가

참석을 못해 여덟명이 다녀왔다. 

 

아래 사진들은 차 안에서 또는 비행기 안에서

움직이면서 촬영한 것들이 많아 구도나 선명도가 떨어지고

출발 시점부터 차례로 사진을 올려서

보시기에 지루하고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개인기록이기도 하므로 이해하시고 봐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15시 비행시간을 맞추기 위해

12시쯤 집에서 출발, 올림픽대로를 달려

영종도 쪽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영종대교'

안개가 많아 좀 뿌옇지만 여행가는 사람의

마음은 맑고 투명하다....ㅎㅎ

 

 

 

 

'인천공항 입구의 조형물'

지구 위를 나는 비행기를 표현한 것인가?

 

 

 

 

우린 요기 3번 출입구 쪽에서 내려

추차대행을 시키고 들어간다~

 

 

 

 

우리남편 나의 실수로 저 얇은 바람막이 점프와 청바지로 여행기간을 버텼다....ㅋㅋ

 

평균기온이 10~15도라 저렇게 얇은 점프면 되는 줄 알고

안에 받쳐 입을 셔츠도 다 반팔로 준비해서 얼어 죽는 줄 알았다.....ㅜㅜ

 

 

 

 

여기저기 계신 저분들이 이번 여행의 동반자 들이시다.

비행기 티켓을 기다리고 있다.

 

 

 

'면세품 인도장'

 

출국수속을 마치고 미리 주문해 놓은 면세품도 찾고,

이 둥이도 화장품 몇 가지를 찾았다.

 

이런 기회에 고가 화장품도 사 보고...평소는 엄두도 못낸다 너무 비싸서.....

 

 

 

 

면세 상점들이 즐비한 공항내 풍경~

 

 

 

 

 

 

 

드디어 탑승시작~

 

 

 

 

 

 

 

 

 

비행기 좌석이 양쪽으로 세개씩 있는 소형이다.

작아서 아담하고 우리 부부는 비상구쪽이라 다른 좌석들보다 공간이 넓어서 좋았다.

 

 

 

이륙을 하고 우리의 땅을 벗어나는 중~

 

 

 

구름 속을 올라가고 있다~

 

 

 

 

비행궤도에 올랐는지 구름위로 파란 우주공간이 눈앞에 보인다!!

 

 

 

 

 

 

 

 

 

 

 

 

 

여러가지 구름의 모습들이 잠시 감상하시라~

 

 

 

 

 

 

 

 

 

 

 

 

 

 

 

 

 

 

 

 

 

 

햇빛에 따라 구름의 색도 달리 보인다~

 

 

 

 

 

솜 뭉치 같다가도~

 

 

 

 

 

 

 

 

 

 

 

설원의 모습을 보는듯도 하다~

 

 

 

 

 

 

 

 

 

위에서 내려다 본 장사의 시골 풍경이다~

 

첫 인상은 메스컴에서 보던 휴전선 근처의 북한 풍경을 보는 듯 했다.

 

 

 

 

이곳도 안개가 많아 뿌옇다~

 

 

 

 

'장사(창사)공항'

 

작고 아담한 공항이다~

옆으로 지금 공항을 넓히는 공사를 하고 있단다.

 

 

 

 

 

 

 

 

 

입국 수속하는 곳이나 출구 쪽이나 조명이

전체적으로 어두(화면보단 좀 밝지만)웠다.

 

 

 

 

밖에서 본 공항건물~

 

 

 

현지 가이드를 만나 버스로 이동 중~

 

 

 

 

우리 여덞명을 태우고 5일동안 여행하게 될

버스와 가이드(양복입은)분~

 

 

 

 

장사공항을 떠나며 차 안에서~

 

이곳은 우리나라보다 한 시간 느려

지금시각 오후6시(우리시간7시), 장가계로 이동시간이 4시간이상 소요되어서

저녁을 장사에서 먹고 출발 할 예정이다.

 

재밋게 여행기를 쓰고 싶어도 글쓰기 능력부족....ㅋㅋ

그리고 여행피로와 집안일이 많이 밀려서

느긋하게 쓸 수도 없다.

사진만 보시고 위안을 삼으시길.....

  

내일 중국여행 2편 계속.........

 

 

 

그동안 찾아 주시고 댓글 주신 우리 블친님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밤을 새워서라도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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