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3,25 중국여행3』
'황룡동굴 앞의 노란 봄 향기'
오늘 오전 투어는 아시아 최대 동굴인 '황용동굴'
입구로 들어서자 봄 향기가 가득하다.
우리가 장가계에 머무는 3일동안
묵을 호텔이다.
시설은 괜찮았는데 음식은 참 부실한 호텔이었다.
버스에 오르기전 호텔전경도 한 장 담고~
이곳 장가계에서 3일간 요 지도에 있는 관광지를 둘러본다.
황룡동,보봉호,천자산,황석채,천문산 귀곡잔도,금편계곡,십리화랑,백룡엘리베이터 등과
하루는 장사에서~
지금은 오른쪽에 보이는 황룡동으로~
*지도출처:다음검색
어제 밤 늦게 도착해서 또 이슬이 일잔씩을 하고
한 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어서 인지
버스에 오른 모습들에 피곤함이 역역하다.
에그~저 시골 아줌니는 누구신지??
이쁜 얼굴이 왜 저렇게 나왔지?.....ㅎㅎ
공연장 공사중인 듯~
지붕에 한 창 잔디를 덮고 있었다.
상점 입구에 요렇게 담아서 '천원' '천원' '천원' '천원'을 외친다.
천원인줄 알고 사면 바가지를 쓴다고...., 천원을 네번 외쳐서 사천원인 셈~
가이드의 말씀에 ㅎㅎ 웃는다.
'다 천원'을 외치기도 하던데 살 걸.....ㅋ
동굴 투어를 마치고 나가다 담은 사진인데
상점 풍경을 보여 드리려고 미리 올렸다.
먹거리로는 우리 압맛에 맞는 찐고구마, 옥수수, 군밤등이 있었다.
우리의 제주도와 날씨가 비슷한 것 같다.
저 파릇한 잔디와
노~오란 유채꽃, 와~봄이다~
집안에는 옥수수가 주렁주렁 매달려있고
둘레엔 온 통 샛노란 유채 꽃들이다.
와~의상도 화려하고 예쁘지만
저 삭시들도 엄청 예뻤다~
같이 좀 찍어 달라시기에 한 컷
에고~언니들 아시면 혼나실텐데....ㅋㅋ
웃는 모습도 넘 이쁘다~
민속춤 단원들 인 듯~
매표소 입구인데 저렇게 대형 물레방아와
작은 물레방아가 한 가득 세워져 있다.
'토가족 전통의상'
황용동굴을 들어갔다 나와서 담은 사진이다.
사진작가들 모여 이렇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어서
나도 언릉 한 컷....ㅎㅎ
앞에 들어갈 때 담은 두분도 있네!!
'황룡동' 앞이다.
내일은 돌아 나오는데 1시간 30여분나 소요된
동굴 내부 모습를 보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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