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산행2 <관악산2>새해 첫날 연주암에서 무료 점심공양을 받다. 허물없는 벗(?)과 함께 산행을~ 새해 첫 날,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 탓에 일출은 지역 부분적으로만 감상 할 수 있었다. 서울은 영하2~3도로 생각보다 따뜻했었지만 잔뜩 흐린 날씨, 뜨지 않은 일출의 아쉬움으로 깃대봉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우리는 관악산 정상인 연주봉.. 2012. 1. 4. 용암처럼 골짜기로 흘러내리는 관악산의 가을~ '관악산 산행2, 용암처럼 흘러내리는 가을단풍' 이곳 단풍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용암이 흘러넘치듯이 골짜기를 따라 누런 물결을 이룬다. 관악산은 그런 곳이다. 요란하지 않으면서 갖출 것은 다 갖춘, 계곡도 적당한 암벽도 능선도 산사도 풍경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그래서 끊임없이 시민들.. 2011.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