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마천대 개척탑2 대둔산, 진달래 꽃잎 따 먹으며 용문골 계곡으로 하산~ '대둔산' 하산길 당나라 정관 12년 선도대사가 도를 닦고 있을 때 용이 바위 문을 열고 승천하였다하여 '용문골'이라 하는 가파른 바윗길을 따라,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이 바위에서 전투지휘를 하고 대승을 거두었는데, 그 바위모습이 갑옷을 걸친 장군 모습을 닮았다는 '장군바위.. 2014. 5. 23. 대둔산, 기암괴석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황홀한 비경에 취하다. 호남의 소금강 '대둔산(大芚山)' 대둔산(878m)의 순수한 우리말 이름은 '한듬산'으로 '한'은 크다, 많다, '듬'은 두메,더미로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 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라는 뜻이다. 겹겹의 기암괴석들이 황홀한 파노라마를 펼치던 그 곳에는....., 위험천만한 삼선철계단의 아찔.. 201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