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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2

벳부 효탄온천과 썬벨리호텔 그리고 다자이후로..... '엄마와 함께한 일본여행' 벳푸 '효탄온천'에서 간단하게 온천을.... 근처 우동집에서 우동과 초밥 몇 개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일본여행의 마지막밤을 보내게 될 벳부 '썬벨리호텔'로 들어가 여장을 풀었다. 벳푸 '효탄온천' '효탄온천' 효탄온천은 시설이 꽤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사우나, 터키탕, 퍽 뜨거운 물, 보행탕, 암석온천, 히노키목욕장 등과 모래찜질을 할 수 있었다. 요금은 어른 750엔, 초등학생 320엔, 유아 210엔 유카타 대여료는 1인 330엔이었다. 저녁 6시이후에는 할인이 되어 성인 560엔, 소학년 160엔이다. 영업시간 오전 9시~심야 1시(연중무휴) 온천마을에 있는 효탄온천은 한가롭고 소박한 온천장이다. 효탄 모래찜질은 온천 증기로 따뜻하게 데워진 모래속에 몸을 묻고 느긋하게 찜질.. 2015. 7. 29.
일본여행, 아소산/벳부 (여행 사진, 2010,1,6~8) 세계 최대의 칼데라 화산 아소로 이동~ 짙은 안개와 강한 바람으로 아소 활화산 관광이 어려워 화산 박물관으로 대체 하자는 가이드 말을 듣지 않고 화산을 보겠다며 분화구로 올랐다. 구산센리 앞의 휴게소에서~ 아소산 나카다케 분화구 앞에서~ 날씨가 좋으면 분연을 내뿜으며 활발히 활동하는 화구를 볼 수 있다는데 화구 주변에는 가지각색의 용암도 볼 수 있고, 하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1m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아 짙은 유황 냄새만 덤뿍 맡고 내려 왔다.....ㅋ.. 분화구 둘레만 조금 보인다. 산을 내려오며~ 눈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잠시 정차해 한 컷 찍었다. 제주의 한라산을 보는 듯 했다. 산중에 있는 쿠로가와 온천~ 24개의 온천중 3곳을 선택해 프리패스로 노천과 내탕을 자.. 201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