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3 지금은 힐링이 되는 솔섬 '청령포' 아픈 흔적을 안은 솔섬 '청령포' 이곳은 조선왕조 제6대 임금인 단종이 1457년(세조3)에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처음으로 유배되었던 곳으로 삼면이 깊은 강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은 험준한 절벽으로 막혀 있어서,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유배지로 적합한 곳이다. 단.. 2013. 5. 15. 천년의 향기를 품은 운길산의 '수종사' '사가정(서거정의 호)'이 천하제일의 명당이라 칭한 운길산 '수종사' 고려 태조 왕건이 상서러운 기운을 좇아 이곳에 이르러 구리종을 얻음으로써 부처님의 혜광을 통해 고려를 건국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하는 곳.... 그 옛날 세조가 심었다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아직도 꿋꿋이 그 .. 2013. 1. 23. 노량진/사육신 공원의 사칠신위패~ [사육신 공원 (死六臣 公園)] 사육신 수양대군이 조카인 단종(1445년)으로부터 왕위를 빼앗고, 왕이 되자 이에 불복하고 단종 복위에 힘 쓰다 목숨을 잃은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응부, 유성원에 추가로 김문기를 현창하여 모신 곳이다. 이들은 단종 3년(1455년)에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분개하.. 2010.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