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산소 벌초2 영주 봉화, 과실도 튼실하게 영글어가는 아름다운 계절 높고 푸른 하늘과 오곡백과가 영글어 가는 산골 풍경 봉화 가는 길..... 오랜만에 쨍한 하늘을 본다. 남편 옛 고향 마을을 들어서는데..... 여느 때 처럼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웃는 얼굴로 우리를 반긴다. 아직은 이런 따가운 햇볕을 더 받아야 튼실히 여물 과실들도 주렁주렁.....곧 가을이.. 2015. 8. 20. 파란하늘과 오곡백과 무르익어가던 가을들녘 가슴을 뻥 뚤리게 하던 '파란하늘'과 오곡백과 풍성하게 익어가던 이른 '가을들녘' 아름다운 가을하늘과 들판(2014,8,10) 친정엄마의 생신이 있어 김천에 들렸다가, 시아버지산소 벌초를 위해 영주로 향하는데 비 개인 하늘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정말 가을이구나! 잠깐이었지만 비 개인 .. 2014.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