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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둥이533

미서부 여행(5), 파웰 호수(유람선 투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2019,5,23~6,3) ​ '파웰 호수 유람선 투어' ​ '미드 호수(Lake Mead)'는 콜로라도 강에 후버 댐을 건설하며 생긴 인공 호수이고 '파웰 호수(Lake Powell)'는 후버댐 상류 글랜 캐니언 댐을 건설하며 생긴 인공 호수다. ​ 우린 와입 만(Wahweap Bay)에서 수정처럼 맑은 물빛의 콜로라도강 파웰 호수 수면 위로 솟아있는 붉은색 사암 협곡을 유람선을 타고 달려보았다. ​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20355974 미서부 여행(5), 파웰 호수(유람선 투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2019,5,23~6,3) '파웰 호수 유람선 투어' '미드 호수(Lake ... blog.naver.com 2022. 11. 5.
미서부 여행(4), 앤텔롭 캐년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18492940 미서부 여행(4), 앤텔롭 캐년(앤탈롭 캐니언)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2019,5,23~6,3) '앤텔롭 캐년(Antelope Canyon)' 나바호 인디언 ... blog.naver.com 2022. 11. 3.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의 가을(2022)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2,11,2)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가 단풍이 절정인 산들 풍경에 마음이 급해져 라이딩은 접고 운길산 수종사水鐘寺로 올랐다. 수종사는 앞뜰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절경이고 옛날 세조가 심었다는 수령이 500년 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또 풍경을 만드는 곳이다. 이 운길산 수종사길은 포장은 되어있지만 길이 좁고 아래쪽은 경사도가 있어 운전이 서툰 분들은 조심히 올라야 한다. 불이문을 들어서면 정상인 운길산도 800m만 오르면 되므로 올라봐도 좋겠다. 수종사 뜰에서 내려다 보이는 북한강과 두물머리 쪽 풍경, 이런 풍광을 보려고 수종사로 오른다. 수종사는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고 시원해 꼭 해탈을 한 듯 무아지경으로 빠지게 하는 곳이다.서거정(사거정)이 동방 사찰 중.. 2022. 11. 3.
창덕궁 후원의 가을 단풍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폰 사진, 2022,10,28) ​ ​ 신록둥이 6년 만에 왕실 정원인 '창덕궁 후원'에 다녀왔다. 아직 단풍이 80% 정도로 절정은 아니었지만 가을 정취는 듬뿍 느낄 수 있었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13798403 '창덕궁 후원'의 가을 단풍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폰 사진, 2022,10,28) 신록둥이 6년 만에 왕실 정원인 '창덕궁 후원'에 ... blog.naver.com 2022. 10. 29.
미서부 여행(3), 모뉴먼트밸리(짚 투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3) ​ 미국 애리조나주와 유타 주에 걸쳐있는 옛 나바호 인디언들의 성지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그 신비한 풍경 속으로 지프를 타고 들어가 약 한 시간 동안 둘러보았다. *네이버글:https://blog.naver.com/mgjjh2/222912185587 미서부 여행(3), 모뉴먼트 밸리(짚 투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6,3) 미국 애리조나주와 유타 주에 걸쳐있는 옛 나바호 인디언들... blog.naver.com 2022. 10. 27.
미서부여행(1),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19,5,23~24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 ​ 인천공항에서 출발 로스 앤젤리스에 도착해 그랜드캐니언으로 가기 위해 버스로 약 4시간 30분을 또 달려 콜로라도 강변의 휴양도시 라플린에 도착, 카지노호텔 하라스에서 1박을 하고 새벽에 또 3시간여를 달려 그랜드 캐니언에 도착 첫 일정으로 헬기투어를 했다. *네이버글 바로가기:https://blog.naver.com/mgjjh2/222907943083 미서부 여행(1), 그랜드캐니언 헬기투어 (사진, 2019, 5, 23~24일) 언니들과 미서부 여행을 다녀와 프롤로그를 올린... blog.naver.com 2022. 10. 24.
'경복궁(경회루,향원정)' 풍경 건춘문 쪽이나 창의문로 쪽으로 줄지어 서있던 관광버스들을 보며 이제는 정말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나? 반가웠었는데, 코로나 전처럼은 아니었지만 이날 경복궁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과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북적여 나도 오랜만에 고궁 나들이 나온 기분이 들어 흐뭇했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나니 이렇게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버스 높이가 있다 보니 보이는 도심 뷰가 상당히 좋다~ 복원된 취향교가 좀 낯설긴 하지만 그 당시의 느낌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고궁을 나와 돌아오던 길 삼청동에서 점심을 먹고 전망 좋은 북촌 카페 루프탑에 올라 시원한 커피 마시며 올망졸망한 산세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우리의 서울 풍광에 또 젖어 보았다. 2022. 10. 20.
카페 대너리스 사진, 2022, 10, 11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20일 전에 왔을 때보다는 담쟁이덩굴의 가을빛이 더 곱다. 남편과 남양주 물의정원을 가로지르는 자전거도로에서 라이딩을 하고 카페의 이 담쟁이들이 궁금해 잠시 들렸는데 실내에서 보이던 담쟁이들은 아직은 초록잎이 많아 11월까지는 담쟁이와 더불어 멋진 강변 뷰를 즐길 수 있겠다. 카페 건물 앞쪽은 그런대로 담쟁이덩굴들이 많이 남아있던데 뒤쪽 강변 쪽은 잎이 많이 떨어져 휑하다. 그리고 뒤쪽은 계단보수공사 중이라 야외테이블에 앉을 수 없게 막아놓았다. 내부 창밖으로 보이는 담쟁이덩굴의 가을빛은 아직도라 한동안은 강변 뷰와 함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겠다. 이날은 라이딩을 나가며 주먹밥에 핸드드립 커피까지 점심 도시락을 싸가는 바람에 사진만 몇 장 찍고 .. 2022. 10. 17.
'열린송현녹지광장' 사진, 2022,10,13 서울 도심 꽃밭 임시 녹지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그동안 높은 담장만 보며 지나던 '송현동 부지(광화문광장 3배 정도)'에 이건희 기증관 등 문화공간으로 개발될 때까지 한 2여 간 임시로 개방할 모양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때는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에는 미군과 미 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다가 197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지만 폐허로 방치되다가 소유권이 대한항공, 한국주택공사를 거처 조만간 서울시로 넘어올 예정이란다. 서울 금싸라기 땅이지만 바로 양옆으로 경복궁에 고등학교까지 있고 뒤로는 청와대에 한옥마을도 있어 대한항공도 주택공사도 개발이 어려웠겠다. 경복궁 오가는 길 올해는 첨 본 키 작은 해바라기 꽃도 가을 핑크빛 코스모스 꽃도 지금은 별로 남아있지 않았지만 백.. 2022. 10. 14.
아침놀 (사진, 2022,10,14) 다른 날과는 다르게 오늘 아침놀 빛은 코랄? 빛이다. 아니 핑크? 암튼 강렬하지 않은 은은한 빛이 잠시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아침해가 뜰 때는 태양의 고도가 낮아 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거리가 멀어 단파장은 산란에 의해 없어지고 적색 부분만 눈에 보이게 되는 것이 아침놀이란다. 그러니까 아침 하늘에 구름이 좀 있어줘야 태양빛이 구름에 반사되며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거군~ 노을빛은 1~2분 사이에도 금세 사라지기도 해 순간포착을 해야 한다. 2022. 10. 14.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동영상) 동영상, 2022,10,8 불꽃축제 동영상은 일본, 이탈리아, 대한민국 순으로 폰카로 찍은거라 화질은 엉망이다. 일본팀 이탈리아팀 우리나라팀 동영상 배경음은 따로 넣지않고 현장의 생생한 분기위기를 그대로 느낄수있게 했다. 2022. 10. 10.
하늘공원, '제18회 서울억새축제' 마지막날 풍경 <사진, 2019년 10월 24일> ​ 제18회 서울억새축제는 2019년 10월 18일~24일까지 열렸었다. ​ 신록둥이는 매년 축제 전, 억새가 막 피기 시작할 무렵 다녀오다가 올해는 억새가 하얗게 핀 것이 보고 싶어 축제 마지막 날 하늘공원을 올랐더니 억새는 보기 좋게 피었던데 핑크뮬리와 함께 식.. 2019. 10. 25.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와 쌍천변 코스모스 <사진, 2019년 9월 14일> ​ 추석 연휴 3일째, 강릉에서 속초로 오르던 길, 여전히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주문진 방사제'와 바다를 가르던 38해변 수많은 서퍼들, 속초 쌍천변에 가득 피어있던 가을 코스모스, 그리고 외옹치 '바다향기로' 풍경 속초 외옹치 바다.. 2019. 10. 23.
경포 가시연습지/경포대/경포해변 풍경 <사진, 2019년 9월 13일> ​ 추석 연휴에 남편과 다녀온 강릉 여행 2일째, 경포호 가시연습지와 경포대, 경포 해변 풍경 경포 습지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9. 10. 22.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본점)'과 한옥 펜션 '휴심' <사진, 2019년 9월 13일> 추석 연휴에 다녀온 한옥펜션 '휴심'과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강릉 '테라로사(본점) 커피공장' 풍경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9. 10. 21.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사진, 2019년 9월 12일> ​ 추석 연휴에 걸은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우린 정동진 썬크루즈 매표소에서 심곡항까지 2,86km를 걸었다.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9. 10. 19.
추석 연휴 '봉평 메밀꽃밭' 풍경 <사진 2019년 9월 12일> 추석 연휴에 다녀온 봉평 메밀꽃밭 풍경 이효석 문학관으로 오르며~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9. 10. 17.
2019, 미서부 여행 프롤로그 <사진 2019년 5월 23일~6월 3일> 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9박 12일 미서부 여행) ​ 4대 캐니언(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 엔텔롭 캐니언)과 모뉴먼트밸리, 홀수 밴드, 밸리 오브 파이어,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신이 빚은 듯한 아름다운 대 자연 속을 걸으며 잠시 트.. 2019. 6. 13.
세계 최고 명문 '하버드 대학' 투어 <사진, 2017년 6월 7일> ​ 영국 청교도 식민지 개척자들이 세운 영국풍의 도시 보스턴 Boston과 찰스강을 사이로 마주한 케임브리지 Cambridge에는 세계 최고의 명문대 '하버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가 있다. Harvard Yard, The Harry Elkins Widener Memorial Library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9. 5. 20.
미동부 보스턴, MIT(엠아이티) 공대 살짝 둘러보기 <사진, 2017년 6월 7일> ​ 미 동부 매사추세츠 주, 찰스강을 사이로 보스턴과 마주하고 있는 케임브리지 시에는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 하버드와 과학기술계의 사립종합대학 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를 비롯해 많은 공대들이 자리하고 있다.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9. 5. 18.
부처님 오신 날(불기 2563년), 봉화 청량사(청량산) 풍경 <사진, 2019년 5월 12일> 2019 부처님 오신 날 영주 봉화 청량산 '청량사淸凉寺' 풍경 ​ 신록둥이 매년 봄이면 남편과 찾아뵙는 시부모님 산소를 들렸다가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가 진행되던 청량산 연화봉과 연적봉, 금탑봉으로 둘러싸인 작은 산사 '청량사'를 잠시 들렸다 봉화 청량.. 2019. 5. 16.
서울 한양도성 4코스 인왕산 구간(창의문~종로문화체육센터) <사진, 2019년 4월 27일> ​ ​ '서울 한양도성 4코스 인왕산 구간' ​ 해발 339.9m 인왕산으로 올라 360도로 조망되던 우리의 아름다운 서울 풍경을 한가득 담아 종로구문화센터로 하산 광화문과 시청을 거쳐 집으로 돌아오는데,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는 또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정치판.. 2019. 5. 8.
미국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미동부. 캐나다여행, 2017년 6월5일~16일> ​ ​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Smithsonian Institution)'은 영국인 과학자 '제임스 스미슨 (James Smithson,1765-1829)'의 기부금으로 1846년 설립된 종합 박물관이다. ​ 정작 그는 미국 땅을 밟아본 적도 연고지도 없었지만 "인류의 지.. 2019. 5. 7.
제주 가시리 유채꽃프라자와 녹산로 유채. 벚꽃길 ​ ​ 제주 봄꽃 여행, 풍력발전기들이 풍경을 만들던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와 노란 유채꽃과 연핑크 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최상의 드라이브 로드 녹산로 제주 가시리 유채꽃프라자 풍경 *네이버블로그글 바로가기 201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