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봉2 <관악산2>새해 첫날 연주암에서 무료 점심공양을 받다. 허물없는 벗(?)과 함께 산행을~ 새해 첫 날,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 탓에 일출은 지역 부분적으로만 감상 할 수 있었다. 서울은 영하2~3도로 생각보다 따뜻했었지만 잔뜩 흐린 날씨, 뜨지 않은 일출의 아쉬움으로 깃대봉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우리는 관악산 정상인 연주봉.. 2012. 1. 4. <연주암>가을에는 산사도 화려하다!! <연주암> 이 연주암은 우리 집 남편이 관악산에 오르면 점심을 해결하는 곳이다. 찬은 장국에 밥위에 올려진 콩나물과 고추장 반스푼이 다 인데도 그 맛이 좋다고 점심공양 시간 맞춰 올라가곤 한다. "공짜로 먹는 거야?" 했더니 "알아서 시주 조금씩 하지!" "당신은 얼마 하는.. 2011.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