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응2 <흥선대원군이하응의 사저 운현궁>지금은 아이들의 전통예절교육장으로.... '운현궁(雲峴宮)' '운현궁' 하면 김동인의 역사소설 '운현궁의 봄'이 먼저 떠 오른다. 읽은지 하도 오래되어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대원군 이하응이 김씨들의 세도정치 시기에 살아남기 위해 상가집 개로 주정뱅이로 세월을 보내며 끝까지 살아 남아 둘째 아들을 왕위에 올리는 처세술에 능하다고.. 2011. 9. 30. 고종과 명성후 가례 재현행사로 잠시 조선시대로 돌아간 '운현궁' 2011,9,24(토),고종 명성황후 가례 재현행사 몇 일전 남편 심부름으로 상왕십리를 다녀오다 잠시 들렸었는데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과 명성후의 가례 재현행사가 있다고 해서 난 전통 궁중 문화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지라 구미가 확 당겼다. 매년 봄, 가을로 두 번 치러지는 이런 행사로 잊혀져가는 .. 2011.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