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의 가을2 황악산 자락, 아늑한 산사의 저물어가는 가을 색.... <김천 직지사의 가을 풍경1> 친정아버지 여든 번째 생신이시라 조촐하게 가족모임을 갖기로 해 모처럼 남편도 휴일을 이틀이나 가졌다. 요 황금 같은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어서 내려가는 길에 계곡 한 곳을 들렸다 가려고 네비를 맞춰서 가는데, 아니 요 녀석이 우리가 빠져.. 2011. 11. 7. 직지사 3//새로 건축된 설법전과 만덕전 앞의 가을~ 템플스테이 공간인 설법전과 만덕전 앞의 가을~ 종루인 황악루를 돌아 나오면 설법전과 만덕전이 새로이 건축되어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들 건물들은 템플스테이 운영 공간으로 최대 100~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곳이다. 설법전 앞 건물인 남월료는 후원 형식의 건물이며 승가대학으로 사용 중이다.. 2010.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