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직지사 3//새로 건축된 설법전과 만덕전 앞의 가을~

by 신록둥이 2010. 11. 21.

 

 

템플스테이 공간인 설법전과 만덕전 앞의 가을~

 

종루인 황악루를 돌아 나오면

설법전과 만덕전이 새로이 건축되어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들  건물들은 템플스테이 운영 공간으로 

최대 100~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곳이다.

설법전 앞 건물인 남월료는 후원 형식의 건물이며 승가대학으로 사용 중이다.

건물과 도로가 새로 만들어 지면서 산사 풍경이 많이 바뀌었다. 

 

[설법전]

측면 1.2층은 3간, 3층은 2간, 정면 11간의 팔각지붕으로 총 295평의 복합 건물로써 

템플스테이 운영 공간 및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일주문으로 들어가서 만세루, 대웅전, 비로전, 황악루로 해서

망일전, 남월료 아랫길로 나가고 있다.

                                                                                                                     *도움사진출처:직지사 홈페이지

 

 

남월료 앞의 장 항아리들~

가을 산과 잘 어울린다.

 

 

 

 

 

황악의 가을도 꽤 아름답다.

 

 

 

 

 

[만덕전]

만덕전은 ㄷ자형의 83간 주심포 겹처마 팔각지분의 총 362평의

목조 건물이다.

대강당, 소강당, 회의실 및 숙소로 꾸며져 있다. 

 

아빠와 손 잡은 아이가 한명 더 있다.

애국하고 있는 가족, 동생가족을 보는 듯~

그림이 아름답다.

 

 

 

 

 

 

 

 

 

 

 

 

 

[만세교]

우린 들어올 땐 후문으로 들어오고 나갈 땐 정문으로 가는길인 이 만세교로 나간다.

 

 

직지사 정문인데 안에서 본 모습이다.

나가면서 차 안에서 담았다.

 

 

몇년 전 새로 조성한 산사 입구의 공원

 

 

 

 

 

직지사 대형 주차장 앞에는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그 중 한  한식당에서 부모님과 저녁을 맛나게 먹고 왔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