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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4

창경궁 '춘당지'의 가을 풍경 신록둥이의 여행 이야기 (사진, 2022,10,28) 창경궁에서 가을 단풍이 가장 화려한 곳이 또 춘당지 주변이라 가을이면 춘당지에 반영되는 단풍빛이 어떨까? 항상 궁금해진다. 창경궁 단풍도 아직은 절정은 아니고 춘당지 둘레의 단풍이 낙엽으로 뒹굴어야 주변은 절정의 풍경이 된다. 일주일 후라야 절정?? 창덕궁 후원 입구 함양문으로 창경궁을 입출입했고, 관람료는 1천원이라 너무 가볍다. 용머리가 없는 창경궁 내전이었던 통명전 지붕. 창경궁도 6년 만인가? 참 오랜만에 들어와 보았다. 창경궁에는 춘당지가 아래 위로 두 곳이 있는데 원래 춘당지는 위쪽이고 지금 사진의 춘당지는 원래 내농포(궁내용(宮內用) 채소밭)로 국왕이 직접 농사짓는 의식을 행했던 곳인데 1909년 일본인들이 이곳에 연못을 만들었고, 198.. 2022. 10. 29.
가을향기로 가득했던 동궐 '창경궁' 동궐 '창경궁' 창경궁은 성종 14년(1483)에 세조비 정희왕후, 예종비 안순왕후, 덕종비 소혜왕후 세분의 대비를 모시기 위해 옛 수강궁터(1418년에 세종이 상왕으로 물러난 태종의 거처를 위해 마련한 궁)에 창건한 궁이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연결되어 동궐이라는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 2013. 12. 9.
<창경궁>도심 속 고궁 산책~ &lt;창경원, 그 아픈 기억....&gt; 지난 4월 새싹들이 연두빛으로 물들고 철쭉이 빨갛게 몽우리 지던 어느 봄 날, 친구랑 춘당지로 봄나들이 왔던 생각이 난다. 그 때는 둘이서 이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도 명정전도 둘러 보질 못하고 창덕궁에서 함양문을 거쳐 창경궁 대온실과 춘당지쪽 산책로만 거닐.. 2011. 10. 10.
친구랑 창경궁 춘당지로 봄나들이 가자!! "어릴 때 창경원 다녀간 이후 처음 찾은 창경궁" &lt;창경궁&gt; 조선시대 궁궐로 태종이 거처하던 수강궁터에 지어진 건물이다. 성종 14년(1483)에 정희왕후, 소혜왕후, 안순왕후를 위해 창경궁을 지었다. 조선시대의 궁궐중에서는 유일하게 동쪽을 향해 지어졌다. 처음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다가 임진왜.. 201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