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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2014년12월)/호주(시드니)

호주 시드니 야경(하버브릿지를 걸어 오페라하우스로)

by 신록둥이 2016. 3. 15.




호주 시드니의 야경



호주의 상징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Opera House'와

'하버브릿지Harbour Bridge'





시드니 시내와 1932년 완공된 '하버브릿지'








해질 무렵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함께

조망되는

오페라하우스 건너편으로 왔다.



1974년 완공되기까지 무려 14년이란 세월과

부족한 경비를

복권까지 발행하며 건립된 호주의 상징 '오페라하우스'




일단 친구들과 기념 사진부터 남기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며 어두워지기를 기다렸다.






'하버브릿지'




호주의 상징건물이 된 '오페라하우스'




가로등과 빌딩숲 불빛이 하나 둘

켜지더니....




시드니가 아름답게 빛났다.

저 오페라하우스에서도 이제 많은 공연(낮에는 없다)이

시작되겠다.



현지 가이드의 연출작??


야경투어 출발전,

선글라스는 꼭 챙기라는 현지가이드의 말을 듣고

다들 가져온 선글라스로 연출된 작품.

에구..... 



'하버브릿지'를 걸어며.....




이 하버브릿지는 우리처럼 야간에 걸어봐야

별 의미는 없지? 싶다.



환한 낮에 걸어야

예약이 일년 이상 꽉 차 있다는 하버브릿지클라이밍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을꺼고....도심의 멋진 풍경도

더 잘 감상하며 걷지 않을까?.... 






그래도 저 조개모양의

오페라하우스 야경은 정말 멋졌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노상카페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담은 '하버브릿지'의 야경과

그 아래 '루나 파크' 풍경


저 하벗브릿지를 걸어서 건넌 다음 버스로 잠시 이동

오페라하우스 앞으로 왔다.







크리스마스 이틀전이라

이 노상카페는 관광객사람들로 넘쳐났다.




그 속에서 우리도....



핫한 호주맥주 퓨어와 커피를 마시며

분위기에 잠시 젖어 보았다....아! 그리워라.....






둥이도 기념 샷....






'시드니 야경'




지금은 묵은 여행사진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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