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태평양(2014년12월)/호주(시드니)

'퀸스타운공항'과 시드니' 세인트메리대성당'의 빛축제 풍경

by 신록둥이 2015. 12. 24.

 

 

 

한여름 밤의 크리마스 이브를

친구들과 함께했던 작년 이맘때의 여행 흔적이다.

 

친구들과 또 지인분들과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을

한여름이었던 호주 시드니에서 보냈었는데

한겨울의 크리스마스 풍경에 익숙하던 우린 많이 낯설었다. 

 

 

전날 시드니 야경을 보고 돌아가던 길, 성당 외벽에

화려한 레이저 쇼가 펼쳐지던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의

아름다운 빛 축제 풍경에 또 넋 놓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던

그때의 아련한 추억속으로 잠시 들어가 보련다.

 

 

 

시드니, 세인트 메리 대성당의 레이저쇼

 

 

시드니, 하이드 파크 동쪽에 자리한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1886년 공사를 시작해 2000년에야 완공된

고딕양식의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노틀담 대성당'을 많닮아 다.

 

 

 

 

퀸스타운 국제공항,

다음 여정인 호주 시드니로 가기위해 ......

 

 

 

퀸스타운 공항은

우뚝 솟은 리마커블 산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작고 아담한 곳이었다.

 

 

 

 

 

 

 

 

 

 

 

 

 

 

 

 

 

 

퀸스타운을 떠나며.....아름다운 호수들과

솟은 만년설 봉우리들이 수없이 펼쳐진 뉴질랜드 산하.... 

 

 

 

 

 

 

 

 

호주 시드니 공항.....

 

 

 

시드니 공항내부.....

 

 

 

우리가 3일간 묵은 시드니 호텔의 전경

지은지 오래 되어

조만간 재개발을 하게 될 낡은 호텔이었지만

저층의 숙소는 아늑하고 넓었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

 

성당의 두 첨탑은 근년에 세운 것이라 뒤쪽의

다른 첨탑들과의 색이 다르다.

 

성당의 멋진 외관 사진은 나중에

앞의 하이드 파크 풍경과 함께 다시 등장하겠다.

 

 

 

시드니, 세인트 메리 대성당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당 외벽에 빛을 쏘아 화려한 무늬와

그림의 축제가 이어졌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레이저 쇼는

거의 본적이 없던지라 이날 얼마나 감탄하며

봤는지 모른다. 

 

 

 

 

 

 

 

이 대성당앞에서

며칠 동안 이어진 음악 축제가 끝난 후,

축제 엔딩으로 벌어지던 레이즈 쇼를 감상하며

모두 카메라에 담기에 바빴다.

 

 

 

요즘은 우리나라에도

건물 외벽을 이용해 다양한 레이저 쇼를

연출한다.

 

 

 

 

 

 

 

 

여행다녀온지 만 1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여행기를 다 올리지 못하고 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왜 그렇게 일이 많고?? 마음의

여유가 없던지.....

 

 

 

201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친구들(5명)과 또 지인분들(5명)과

조촐한 와인 파티를 열었었다.

 

 

 

얼굴들이 일그러져 블라인드 처리....ㅎ

 

시드니에 살고 있던 지인분의 아드님이

마트에서 조래 여러가지 먹을 것을 사다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아름다운 추억 속 풍경..... 

 

 

 

시드니 랜드마크 중 하나인 '시드니 타워'

 

 

 

 Merry Christmas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