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금수중화' 민속촌 가는 길~

 

중국 심천의 '금수중화' 라는 민속촌을 가기 위해 단체비자를 받아, 

관광버스는 들어갈 수 없어 우리는 전철을 이용해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민속쇼와 소인국등을 둘러 본다.

 

 심천에 도착~

이곳 면세점에서 저녁에 먹을 '수정방'(중국술인데 꽤 비싸다)등 몇가지를 샀다.

 국경 검색대 앞에서 우리는 모두 긴장하고 있었다.시끄럽다고 주의를 받아서,

뜨던 다고 주의를 받다니 역시 사회주의 잔재가 그대로 있어.....ㅜㅜ

 역을 통과하면서 바깥 풍경을 보니 살벌~ 옛 사회주의 국가에 온 것이 실감 났다.

 

 

그래도 도시 풍경은 서울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

이곳도 국제 금융도시라 빌딩들이 화려하고 도로도 깨끗했다.

 

 

 

 

 

 

이곳은 민속촌과 멀지않아 더 깨끗하고 잘 꾸며져 있다.

 

평양이랑 비슷하게 차가 별로 안 다니네~

민속촌 앞인데 관광버스가 못들어 와서 그런가?

 

 

민속촌 입구~

 

 

 

 

 

 

 민속촌 내부~

소인국을 둘러보기 전에 잠시 둘러 보았다.

여러나라를 다니다 보면 우리와는 다르게  각국의 독특한 문화의 특색들이 확연이 보인다.

유럽, 태국, 일본, 중국등 그 나라만의 특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