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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국

북경/이화원,천단공원~

by 신록둥이 2010. 9. 25.

 

이화원 (북경)

이화원은 중국에서 보존이 가장 잘 되고,

규모가 가장 큰 황실 정원으로 전국중요문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서태후의 여름 별장인 이화정~

 어버이날 기념으로 친정 가족들과 북경 나들이를 했다.

 

 

 안좋은 전설이 있는 흉상이라 사진을 찍는 사람이 거의 없다 .

모르는 우리만.... 가이드가 찍고 난 다음 말해 줬다....ㅊ

 

 

  이화원의 중심을 이루는 곤명호~

 

15년에 걸친 대 공역 끝에 완성한 인공호수로 여기서 파낸 흙과 돌은

대부분 그 옆에 자리한 인공산 만수산을 쌓는데 사용되었다.

 

 곤명호와 만수산를 뒤로 울 남편~

 

 서태후가 거닐던 누각 산책로~

앞 대들보 한칸한칸 마다 삼국지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 넣어 

걸을 때 마다 신하들이 옆에서 그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들려 줬단다.

 

 3000여 칸에 달하는 다양한 전각과 누각, 정자 등이 곳곳에 있어

도저히 사람의 손으로 제작되었다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조경시설과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북한 식당의 도우미들~

노래로 흥을 돋궈 준다.

 

 천단공원~

 세계문화유산이며 중국 국가 AAAAA급 여행지란다. 중국의 중요보호 문화재이며 

 명· 청조를 통하여 황제가 오곡풍양(五穀豊穰)을 하늘의 신에 기도하던 곳이다. 

 

 

 친정 작은 동생과 아버지~

걷기도 불편하신 아버지 효자아들 덕에 중국을 다녀 오셨다.

 

고궁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남북 일단(日檀), 월단(月檀), 천단(天檀), 지단(地檀)이 대칭 위치에 있다.

북에서 남으로 기년전, 황궁우, 원구 등의 주요한 건물이 직선에 나란히 서 있다.

1918년 공원으로서 정식개방되었다.

 

 

 북경 옛 거리를 인력거를 타고 투어~

 

 

 금면왕조 ~

중국 전설 속 낭만적 이야기로

전쟁, 상전, 단조, 경전, 월하, 홍수, 제천, 환화의 8개 막으로 구성되어 있는 공연이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의  감동을 주는 중국의  특색있는 공연이였다.

 

 야경으로 보는 천안문, 지나다 차안에서~

 

자금성, 명13릉, 만리장성, 용경협, 이화원, 천단공원등 모두가

하나같이 엄청난 규모와 화려한 문화등

북경은 중국의 대국다운 면모를 잘 보여 주고있었다.

 

 

요즘은 인천공항이나 북경이나 노약자나 장애우를 위해

따로 전담 직원이 공항절차도 간소하게  끝내 주고

특별 통로로 기내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준다.

북경 관광하면서 끌고 다니던 휠체어는 현지호텔에 미리 예약해서 예약금을 맡기고,

돌아올 때 반납하면 예치금은 돌려 준다. 

공항들은 써비스가 향상되었는데 현지 관광지 여건이 좋지 않아

때로는 업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아직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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