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만리장성,용경협~

 

만리장성~

장성은 고대 중국을 대표하는 건물이자,

중화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과시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서쪽 산해관(山海關)에서 동쪽 가속관까지 무려 12,700(里), 6,000km에 이르는

만리장성(萬里長城)은 달에서도 보이는 유일한 인공 구조물로  유일한 인공 구조물로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졌다고 도저히 믿기 어려운 만큼 뛰어난 건축사의 기적이라 할 수 있다.

 

 

 이쁜동생이다. 사진이 넘 잘 나왔는데~

 

 마오쩌둥의 친필~

'장성에 오르지 않으면 호인이 될 수 없다.'라는 글귀,

지금은 위안화를 내야 촬영 할 수 있단다.

 

 

 

 달에서도 보인다는 말처럼 규모가 대단했다.

 인간의 힘이 위대함을 새삼 느끼다.

 

 깎아지른 절벽 계단 길, 만들기도 힘들었겠지만 모두 잘도 올라 다닌다~

 

 용경협 입구~

 

뒤 용모형의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올라 가면 댐의 윤곽이 보인다.

총 길이 7,000m의 그림같은 협곡이다.

북경의 16 명소 중의 한 곳으로 전체 면적은 119㎢이며

주요 명소는 70m 높이의 콘크리트 댐으로 중국의 북방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다.

 

 이곳에서 우리는 유람선를 타고 용경협의 진수를 보러간다~

 

                     

 

 작은 계림(小桂林),작은 삼협(小三峽)'이라고 불릴 만큼 높이 솟은 가파른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룬다.

 

                    

  댐 70m 높이에 이런 아름다운 호수와 봉우리들을  볼 수 있다는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겨울에는 이렇게 직접 볼 수 없고,

대신 환상적인 얼음의 축제, '빙등예술절(氷燈藝術節)‘이열려 재미와 아름다운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