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케이블카로 천자산 오르기~

 

 

 

'무릉원 천자산'

 

장가계 경치를 태산의 웅장함(泰山之雄)과 계림의 빼어남(桂林之秀)과

 황산의 기이함(黃山之奇)과 화산의 험준함(華山之險)을 한데 모아놓은 산이다, 한다.

 

천자산은 1920년대 까지만 해도 토가족 중 신분계층만

 오를 수 있었을 정도로 신성시 되었던 지역이며 

무릉원의 하일하이트이다. 

 

 

 

'무릉원'

천자산 자연보호구와 장가계 국가산림공원 버스 탑승하는 곳~

 

 

 

 

지도에 표시된 곳이 오늘(3월 26일)의 일정~

 

저 네 곳과 쇼핑관광에 포함된 한의원 방문과 밤에는 전신 맛사지까지

오늘도 일정이 빡빡하다.

 

포스트는 요 일정으로 계속 올려 드린다.

 

 

 

아침 8시, 호텔 앞 풍경~

 

버스를 타러 나왔더니 같은 호텔에 묵었던 스님들께서 이렇게 나를 반갑게 해 주신다.

양말에 슬리프, 모자까지 참 특이한 승복들이시다.

 

 

 

뒤로 감추셨지만 담배도 태우시고~

 

 

 

 

복장도 다양하시고~ㅎㅎ

 

 

 

 

'공원입구 상점들'

 

 

 

 

 

'무릉원'

 

오늘은 자연보호구를 셔틀버스로 이용 할 수 있는 

지문 카드를 요기서 만들어서 내일까지 사용한단다.

 

 

 

 

 

 

 

 

공원 입구 모습인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그래도 관광객이 꽤 보이는 듯~

 

 

 

 

 지문카드를 만드려고 서 있는데

아침에 보았던 스님들이 옆 줄에 서 계셔서 재미로 한 컷....ㅋㅋ

 

 

 

 

일일이 지문을 찍고 카드에 인식시킨다.

스님께서 들고 계신 저 카드다.

 

 

 

 

셔틀버스를 타고 천자산으로 고 고~

 

 

 

 

 

산 새를 보아하니 거의 온 모양이다.

 

 

 

 

 

 

 

 

 

'천자산'

 

이곳은 1997년 케이블카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해발 1,250m이고 200여개의 석봉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울 남편 저 해맑은 웃음 좀 보소~

웃지 말랑게 주름 잡히니깐...에그

 

 

 

 

산에는 봄 꽃들과 새싹들이  파스텔색으로 곱게 물들이고 있다~

 

 

 

케이블카을 타기위해 오르는 계단~

 

 

 

 

무릉원이 아바타 영화 촬영지라고 사진을 많이 걸어 놓았다.

 

 

 

 

10분이면 정상에 도착한다.

 

 

 

 

자~케이블카에서 바라 본 천자산풍경 감상하시 길~

 

 

 

 

 

 

 

 

 

 

 

 

 

 

 

 

 

 

 

 

 

 

 

 

 

 

 

 

 

 

 

 

 

 

 

 

 

 

 

요 뾰족하고 기이한 바위들을 이제사 본다.

 

 

 

 

 

 

 

 

 

 

 

 

 

 

 

 

 

 

 

 

 

 

 

 

 

 

 

 

 

 

 

 

 

 

오늘은 하룡공원과 원가계와 황석채까지

 요런 풍광들을 하루 왠 종일 보게 될 것이다.

 

 

 

 

'천자산 케이블카 종점'

 

이곳에서 버스로 5분 가면 '하룡공원'

 

월요일엔 화룡공원 풍경을 올려 드린다.

 

 

 

 

                                                                                                                             *도움말출처:다음검색

 

 

오늘은 글 발행이 늦었습니다.

우리 님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