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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국

장가계 천문산/케이블카로 하산해서 버스로 천문동 오르기~

by 신록둥이 2011. 4. 7.

 

 

 

장가계 천문산, 천문동 오르기

 

 

천문산사를 둘러보고 리프트를 타러 가고 있다.

우리는 리프트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케이블카라고 하나 부다.

 

 케이블카 종점 역으로 가서 케이블카로 중간 역에 내려

 버스로 천문동을 오른다.

오늘은 천문동을 오르내리며 담은 것 까지만 올린다.

 

 

 

 

 

 

 

 

이 리프트로 꼭대기에 보이는 운몽선정 근처까지 간다.

 

 

 

 

 

산사 휴게소 앞의 풍경~

 

 

 

 

 

 

 

뒤돌아서 휴게소 쪽도 담고~

 

 

 

 

 

발 아래 풍경도 담아 보고~

 

저 길도 걷기에 참 좋을 것 같은데 다리가 부실해서...참자..ㅎㅎ

 

 

 

아까 지나간 출렁다리도 다시 보고~

 

 

 

 

 

뒤돌아 산사풍경도 또 담고...ㅎㅎ

 

 

 

 

 

 

 

정상 부근은 요렇게 얼음꽃이 장관이다~

 

 

 

 

 

 

 

 

 

 

 

 

 

귀곡잔도 또 보고~

 

다시는 못 올 것 같아 눈에 가득 또 담는다.

다른 곳도 가 볼 곳이 많은데 왔던 곳을 또 오긴 쉽지 않기에~

 

 

 

아래는 토가족들이 이천원을 외치며 우리 노래가락을 들려주던 곳이다.

퇴근들 하셨네...ㅎㅎ

 

 

 

 

보이는 곳이 1,518.6m 천문산 정상인 '운몽선정'이다.

 

 

 

 

다 온 것 같다.

이제 케이블카로 바꿔타고 중간역으로 간다.

 

 

 

 

쑝~중간역,

케이블카로 오르내리며 담은 사진은 미리 올려서 생략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요 버스로 20분정(11km)도 올라가면

 천문동인데 오늘은 오르내리며 담은 풍경사진이다.

 

 

 

 

 

 

 

 

 

 

 

 

 

 

버스(통천대도)로 올라가고 있다.

 

 

 

 

워메~길도 안 좋은데 왜 이렇게 빨리 달리는 겨....

 

 

 

 

사진 담으려네, 손잡이 잡으려라네 정신이 없다~

 

 

 

 

 

 

 

 

 

아담한 버스는 마구 흔들리며 달리고,

창가에 앉은 둥이는 낭떠러지를 보니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케이블카보다 훨씬 위험한 교통수단임을 다시 절감하며.....ㅜㅜ

 

 

 

 

 

 

 

 

 

 

 

요기서 부터는 내려오면서 담은 사진이다.

 

 

 

 

 

 

 

 

내려오는 차가 더 무섭고 위험하다는 걸 다들 아실 것이다.

 

안전 펜스는 저 낮은 콘크리트 벽들뿐인데....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ㅜㅜ

 

 

 

워메~이 아자씨 커브길인데 천천히 좀 달리랑게~

하루에도 수십번 다니는 길이라고 막 달리신다....우리는 간이 콩알만해지고

얼굴들이 사색이 되었구만....

 

 

 

 

 이곳이 젤로 위험구간인 듯 해서

 케이블타고 내려오면서 담은 사진을 한 장 올린다.

 

지금 지나는 구간이 요 3단으로 된 길을 내려가고 있는데

기사 아자씨는 잘도 내려가신다.....보험금 얼마나 되는 겨....

 

 

 

 

 

거의 내려 온 듯 하다.

이제 마음 놔도 되남~우우

 

 

 

 

천문동 사진은 낼 몇 장 올려드린다.

 

오늘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무리했는지

저 천문동엔 기어서 올랐다가 기어서 내려왔다....

아~다리 관절....평소 운동부족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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