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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필리핀 세부(막탄)

눈이 시리도록 푸르렀던 세부의 투명한 바다 빛...

by 신록둥이 2013. 1. 16.




    세부여행, 아일랜드 호핑투어



 

    와~정말 곱다.

    푸른빛이 이리 고왔었구나!!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투명한 바다 풍경에

    난 카메라 셔터속도를 높이다가....그만 그 빛에 빨려 들어가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기만 하였다.




까오비안 섬을 향하는 방카맨들


투명하고 푸른 청정물빛에 파란 하늘색도 빛을 잃었다. 




저 앞의 두 섬 중 오른쪽은 사람이 사는 유인 섬이고

왼쪽은 우리가 가는 무인섬인 까오비안 섬이다. 


우리나라 대형 여행사에서 몇 십년(30년?)간 임대해서

세부 호핑 투어객들의 휴식처로 제공하고 있다.










섬이 가까울수록,

바다 속까지 훤히 보이는 투명한 물빛에...할 말을 잊게 했다.


요 해초 일렁이는 물빛 속으로...풍덩 뛰어들고 싶어라~
















두 팀의 현지 가이드(두 분 다 한국분)분들~

이날 여행객들 기념촬영 해주시느라 애들 많이 쓰셨다.

덕분에 우리도 단체사진이 제법....된다는 ...







섬에 도착할 때까지 난 이렇게 앉아

이국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만끽했다.




유인섬~




 

야자수와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있는 유인섬 풍경~


 









우리의 목적지 무인섬(까오비안섬)


방카의 속력으로 물속의 물고기까지는 알아볼수가 없었지만

아마 수 많은 열대어들이 헤엄쳐 다니지 않았을까?...

아님 이런 얕은 곳에서는 살지 않나?




까오비안 섬



까오비안 섬, 선착장










작고 아담한 까오비안 섬에 드뎌 입섬~




대나무 커티지(원두막)와 풍경이 아름다웠던 '까오비안 섬'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이 곳에서 마련한 해산물&BBQ로 점심을 먹고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놓은 섬을 둘러보며 잠시 자유시간을 가졌다. 



까오비안섬 풍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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