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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멋진 감각의 예술마을 '헤이리' 둘러보기

by 신록둥이 2014. 1. 14.

 

 

창조적인 감각의 건축미와

멋진 인테리어가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 둘러보기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의 여유를 심어줄 수 있는

'休'의 정서가 내재된 헤이리 예술마을, 미술, 영화, 음악, 사진, 조각, 문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명 예술인들이 활동, 거주하는 예술마을로서

상시 전시 및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KOKOPELLI' 레스토랑

 

실내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우린 이렇게

마을을 둘러보며 밖에서 사진만 한 장씩 남겼다.

 

멋지다!...예쁘다!....맛나겠다! 을 연발하며....ㅎ

 

 

 

미루나무와 건물도 멋졌지만 그 앞에 서 있는

두 대의 영어학원 버스들도 귀여웠다.

 

 

 

 

카페 'CONCREATE(콘크리에이트)'

 

음악 카페?

LP판과 그림들로 안과 밖이 요란스럽게? 장식되어 있었다.

 

 

 

카페앞, 목걸이를 한 눈사람과....

 

 

 

 

하얀 눈 속의 손수레....

 

 

 

 

그리고 겨울 꽃밭....

 

 

 

 

레스토랑 '식물감각'

 

 

 

 

빨간버스...쉬는 날?...원래 그냥 서 있는 것인가?

 

 

 

 

장구를 든 여인이 살짝 엽기적?

 

 

 

'빨간버스 옆집'

 

아기자기 소품들도 예쁘고

건강한 밥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예쁘게 장식된 실내 인테리어와 소품들~

 

 

 

 

주인장 손길이 정말 섬세하다.

 

 

 

 

 

 

 

 

따뜻한 물수건 접시에....감동!...

 

 

우리가 주문한 강된장 '쇠고기 비빔밥'과

수제 '미트볼 덮밥', 양이 상당하다.

 

 

 

 

내가 먹은 미트볼은 푸짐한 야채와 함께여서

젊은이들은 참 좋아하겠다 싶다.

 

난 화덕피자와 콜라로 점심을 먹어도 좋았지만,

연세가 있으신 동네 언니가 계셔서 밥을 먹기로 했었는데....맛이

살짝 2% 부족한 그런 점심이 되고 말았다.

 

 

 

 

 

 

 

1층 카페 '비투윈'과

2층 '화덕피자'가 있는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의 독특한 건축물

 

다음에 가면 도자 전시관도 둘러 보고 화덕피자를 맛 보고 싶네~

 

 

 

 

 

 

 

 

 

도자전시관1 이 있는 지하~

 

 

 

 

 

 

 

 

케이크&카페 'UNA'

 

 

 

이곳도 도자 갤러리를 함께 운영하는 곳,

작년 12월 풍경이라 이곳은 아직도 크리스마스다....ㅎ

 

 

 

 

 

 

 

 

 

 

 

 

 

 

 

 

카페 유나 1층 풍경~

 

 

 

 

2% 부족했던 점심을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이곳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이곳은 공연장으로 보인다.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추억 박물관, 타임갭슐,

93뮤지엄 등.....전시 공연과....

 


 

 

 

 

 

 

도자? 갤러리 SUNNY

 

도자기체험, 가죽공방, 비즈룩 등

일일체험 프로그램들도 있고, 가족과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박물관과 체험공방, 카페를 묶어

표를 판매하기도 한다.

 

 

 

 

 

 

 

'CHURROBAR(츄로바)'

츄러스가 맛난 집인가?....가을풍경이 남아 있어 멋졌다.

나중에 요기도 들려 츄러스에 커피한잔 해야겠다.

 

월요일 휴무하는 곳이 많아

꼭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가시면 좋겠다.

 

 

 

 

*헤이리:http://www.hey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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