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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4

건청궁의 정원이었던 향원정과 명성황후가 시해되었던 곤녕합.... 고종과 명성황후의 정원, 향원정과 명성황후가 일본인 자객에게 시해된 건청궁의 곤녕합 '건청궁 앞에서 바라본 향원정' 왕족들의 휴식공간인 ‘향기가 멀리 퍼져 나간다’는 뜻을 지닌 향원정(香遠亭) '향원정' 작년에 처음으로 이 향원정을 다녀갔었는데, 지금처럼 스케이트를 .. 2012. 1. 17.
<흥선대원군이하응의 사저 운현궁>지금은 아이들의 전통예절교육장으로.... '운현궁(雲峴宮)' '운현궁' 하면 김동인의 역사소설 '운현궁의 봄'이 먼저 떠 오른다. 읽은지 하도 오래되어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대원군 이하응이 김씨들의 세도정치 시기에 살아남기 위해 상가집 개로 주정뱅이로 세월을 보내며 끝까지 살아 남아 둘째 아들을 왕위에 올리는 처세술에 능하다고.. 2011. 9. 30.
고종과 명성후 가례 재현행사로 잠시 조선시대로 돌아간 '운현궁' 2011,9,24(토),고종 명성황후 가례 재현행사 몇 일전 남편 심부름으로 상왕십리를 다녀오다 잠시 들렸었는데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과 명성후의 가례 재현행사가 있다고 해서 난 전통 궁중 문화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지라 구미가 확 당겼다. 매년 봄, 가을로 두 번 치러지는 이런 행사로 잊혀져가는 .. 2011. 9. 25.
<독립기념관>제2전시실 '겨레의 시련'에서 을사오적을 만나다. 독립기념관/ 제2전시실'겨레의 시련' 새로운 문문을 받아들이며 근대국가로 발전하려던 한국을 무력으로 짓밟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상과 한국인의 고난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고, 근대문물, 을사능약체결 모형과 일본군이 사용했던 각종 장비들과 수탈상황을 볼 수 있다. 하늘.. 201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