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봉2 관악산 깃대봉에서 새해 아침을 맞다~ 새해 첫 날 남편과 관악산에서 시작.... 새해 일출을 관악산에서 맞이하자고 큰 소리 치더니 아침이 되자 일어나기 싫은지 날씨가 안 좋아 해가 안 뜰 것이라고 느긋이 가잖다. 그럴수야 없지? 엊저녁에 미리 배낭이랑 카메라랑 다 준비 해 놨는데.... 어쨋든 일출 시간에 맞추어 깃.. 2012. 1. 2. 용암처럼 골짜기로 흘러내리는 관악산의 가을~ '관악산 산행2, 용암처럼 흘러내리는 가을단풍' 이곳 단풍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용암이 흘러넘치듯이 골짜기를 따라 누런 물결을 이룬다. 관악산은 그런 곳이다. 요란하지 않으면서 갖출 것은 다 갖춘, 계곡도 적당한 암벽도 능선도 산사도 풍경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그래서 끊임없이 시민들.. 2011.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