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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5

고씨굴(고씨동굴), 영월 남한강변 풍경과 석회암동굴 이야기 詩와 별, 동강이 흐르는 박물관 고을 "영월" '고씨굴(고씨동굴, 천연기념물 제219호)' 임진왜란 때 의병활동을 하던 고종원(1538~1592)씨 일가가 이 굴에 피난 와 은거한데서 그 이름이 유래된 우리나라 대표적 석회암동굴로 4~5억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3월의 영월, 남한강 영월 '고.. 2014. 5. 19.
영월 송어회와 3월의 겨울풍경 영월 맛집, 옥동천 송어횟집과 멧돼지들의 놀이터가 된 시아버님 산소앞, 3월의 겨울풍경 맑은 물이 흐르는 영월 옥동천~ 3월 9일, 친정인 김천에는 아침부터 비가 뿌렸는데 상주로 접어들자 하얀 눈이 쌓여있다. 3월의 강원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경상도 영남지역에 눈이라니....참 신기한 .. 2014. 3. 25.
애절함이 묻어나는 영월 소나기재의 '선돌(신선암)' '신선암神仙岩'으로도 불리는 '선돌立石' 소나기재 정상에서 이정표를 따라 100m정도 들어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말 그대로 서 있는 돌이란 뜻으로 서강의 푸른 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순조 때 영월.. 2013. 6. 7.
황새 서식지가 있는 '장릉노루조각공원'의 풍경과 '장릉손두부' 영월 '장릉노루조각공원' 노루조각들이 여기저기 뛰어놀고 나무둥지에 황새들도 무리지어 서식하는.... 영월 '장릉노루조각공원'의 소소한 풍경과 순수한 손두부의 맛이 살아 있는 '장릉손두부'.... '장릉노루조각공원' 청령포를 들렸다가 국장재현행사를 보기위해 부랴부랴 장릉으로 왔.. 2013. 5. 16.
지금은 힐링이 되는 솔섬 '청령포' 아픈 흔적을 안은 솔섬 '청령포' 이곳은 조선왕조 제6대 임금인 단종이 1457년(세조3)에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처음으로 유배되었던 곳으로 삼면이 깊은 강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은 험준한 절벽으로 막혀 있어서,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유배지로 적합한 곳이다. 단.. 2013.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