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보전3 오색등으로 곱게 물든 천년 고찰 '청량사' 오색등의 향연, 청량산의 천년고찰 '청량사' 작년 4월 26일날 다녀갈때는 한창 초파일 등을 달고 있었는데 올해는 오늘이 14일인데 벌써 오색등들이 화려하게 온 산사를 휘감았다. 또 분홍색 등이 주를 이루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빨,주,노,초,파랑의 화려한 오색등으로 '부처님 오신날.. 2012. 4. 17. 기암괴석아래 연꽃의 꽃술처럼 자리한 '청량사' '꽃술처럼 자리한 청량사' 거대하고, 빽빽한 기암괴석이 연꽃처럼 둘러쳐진 꽃술 자리에 자리 잡은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송광사 16국사의 끝 스님인 법장 고봉선사(1351-1426)에 의해 중창된 천년 고찰이다. 창건당시 승당 등 33개의 부속 .. 2011. 11. 11. 경북 봉화/청량산, 청량사와 하늘과 맞닿은 하늘다리를 거닐다. 영주 시아버지 산소에 왔다가 덤으로 청량산까지~ 멧돼지들의 습격으로 엉망이 된 아버님 산소 때문에 영주를 내려왔는데 사람 손으로는 도저히 어찌 할 도리가 없어서 포크레인으로 일하시는 분에게 아버님 산소 둑과 봉토공사를 맡기기로 하고 다 같이 오랜만에 청량산으로 향했다. 우리 아주버님.. 201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