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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2014년12월)/뉴질랜드(남,북섬)

뉴질랜드 남섬, 크롬웰 '존스 가족의 과일가게'를 들려 퀸즈타운으로

by 신록둥이 2015. 8. 26.

 

 

 

크롬웰, Jones Family Fruit Stall

 

 

'마운트 쿡'에서 뉴질랜드의 스위스 인터라켄이라 불리는

'퀸즈타운'으로 가는 길, 과수단지

'크롬웰(Cromwell)' '존스 가족의 과일 가게(Jones Family Fruit Stall)'를

잠시 들려 과일을 시식하고,  버스로 장장 4시간여를 달려

숙소가 있는 '퀸즈타운(벨리조트)' 인근

'아서스 포인트' 'swiss-belresort corlnet peak'에 여장을 풀었다.

 

 

 

 

과수단지로 유명한 '크롬웰'

 

 

 

(구글맵)

 

'퀸즈타운'으로 가는 길,

 

트위젤, 오마라마, 린디스 밸리를 달려

과수단지가 있는 크롬웰에 도착, 미루나무 방풍림이 멋지게 서 있던

 '존스 가족의 과일가게'를 잠시 들렸다.

샵에서 과일도 시식하고 저녁에 먹을 과일도 좀 사고, 장미정원도 산책하며

잠시 여독을 푼 다음

퀸즈타운 근처 숙소가 있는 아서스 포인트에 도착했다.

 

 

 

 

푸카키 호수

 

아름다운 옥빛 호수 푸카키도 안녕하고.....

 

 

 

 

마운트 쿡 국립공원을 벗어나 ......

 

 

 

황량하고 척박해 보이는 고산들이 이어지며,

들판에는 소와 양떼들만 보였던 곳.

 

 

 

 

 

 

 

 

그러나 저 양떼들이 부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오마라마 린디스 패스 로드

 

 이런 곳은 겨울 풍경이 더 아름답단다.

 

 

 

저 털복숭이 풀 '터석'은

이런 고산지대 척박한 땅에서 자라는 식물. 

 

 

 

꼬불꼬불 고산지대 산길을 휘청이며 달리던

버스 뒷자석에 매달려

어떻게든 이 멋진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 보겠다고 안간힘을

쓰던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린디스 패스 로드

 

 

 

'크롬웰'

 

 

 

 

과수단지 '크롬웰'

 

 

 

 

크롬웰, Jones Family Fruit Stall

 

존스네 과일 삽 앞으로는

이렇게 미루나무 방품림이 근사하게 그림을 만들고 있었다.

 

 

 

(사진, 구글맵에서 캡쳐)

 

지도를 검색하다가

노랗게 단풍 든 미루나무의 가을풍경이 너무 멋져

한 장 올려 보았다.

 

정말 운치 있는 풍경이다......

 

 

 

크롬웰, Jones Family Fruit Stall

 

과수단지 크롬웰(존스가족의 과일가게)은

퀸즈타운과 크라이스트처치를 오가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리는 곳이 아닌가 싶다.

 

 

 

 

 

 

 

시식 코너

 

오며가며 골고루 집어 먹던 저 시식 과일만으로도

배를 채울 정도로

과일이 떨어지면 계속 채워 놓았다. 

체리도 많았는데...아마 조 빈 공간은 체리 접시 자리인 듯....ㅎ

 

 

 

 

 

 

 

 

우리도 저녁에 먹을 체리랑 몇 가지 과일을 산 다음........

 

 

 

옆에 자리한 장미 정원에서

찐한 장미향을 맡으며 잠시 휴식을 가졌다.

 

 

 

 

 

 

 

 

 

 

 

 

 

체리나무는 처음 보았는데.....

 

 

 

생각보다 나무가 굉장히 컸다.

 

 

 

카와라우 강

 

깁스톤 하이웨이

옆으로 카와라우 강이 흐른다.

근처에 번지점프대도 있는데....이틀 후 퀸즈타운 공항으로

가기전 잠시 들린다.

 

 

 

 

 

 

 

버스로 4시간 이상을 달려

퀸즈타운 근처 아서스 포인트에 있는 벨리조트에

드뎌 도착해 여장을 풀었다.

 

 

 

 

'스위스-벨리조트 코로넷 피크(swiss-belresort corlnet peak)'

 

우리가 퀸즈타운에 머무르던 이틑 동안

묵은 숙소로 일단 체크인만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아름다운 도시 '퀸즈타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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