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둥이의 여행이야기
사진, 2023, 5, 19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점점 기온이 올라가면서 자전거로 달리던 북한강변 길을 이제는 나무 그늘을 따라 타박타박 걷거나 이날처럼 시원한 카페에 앉아 아아커피를 마시며 강변 풍경에 빠져보는 날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투명한 하늘빛과 함께 북한강변에서 풍경을 만드는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도 이제 초록의 담쟁이덩굴들이 건물전체를 완전 덮어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였다.
대너리스 카페 정문 앞의 주차장은 혼잡하다. 강변 후문 앞 주차장은 넓어 주차도 쉽고 아직은 강변 야외 테이블에 앉아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셔도 충분히 좋다.
꽉 차 있던 테이블이 오후 3시를 지나자 반자리들이 많아졌다. 나도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인가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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