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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대산/ 소금강 가을 풍경을 그리워하며~

by 신록둥이 2010. 10. 29.

 

[추억 속 가을빛의 소금강]


아시는 분이 다음 주에 오대산을 가신다고 해서

갑자기 몇 년 전 친구부부와 다녀온 소금강 생각이나 사진을 뒤져보았다.

 

오대산은 산행은 못해 봤지만 이 소금강 구룡폭포까지는 올라 보았다.

근처의 국립공원 안에 있는 월정사에서 상원사 가는 길도 비포장이라

걷기가 좋아 자주 다녔었다.

그 곳은 요즘 잘 있는지…….


 

2004넌 10월의 소금강 모습이다.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난 그동안 이곳을 한 번도 찾지 못했다.

그때 이곳의 가을 풍광에 반해서 매년 와야지 했는데 …….

 

소금강은 이때가 첨 와서 본 곳인데 왜 소금강이라고 했는지 알 수 있었다.

북한에 있는 금강산도 가보진 않았지만 여기가 소금강이니 짐작이 된다. 

 

 [울 남편과 친구남편]

 

 

 

 

 

 

 

 

 

 

 

 

 

 

 

야~이때는 그래도 울 남편들 봐 줄만 했는데......

이젠 많이 늙어 사진 올리기도 민망하다.

 

 

 

 

 

 

 

 [구룡 폭포]

이때는 물이 좀 적었다. 가물었는지~

 

 

 이 곳은 설악산 흔들바위 앞이다.

천진난만하고 개구진 저 얼굴~사람 여럿 잡았다......ㅋ

 

 

 

 

 

 [설악산 흔들바위 앞]

 

소금강 가는 길: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tel- 033-332-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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