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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2//도심속의 가을 공원 ~

by 신록둥이 2010. 11. 24.

 

 

올림픽공원

 

날씨도 따뜻해 산책이나 운동하기에 딱 좋았다.

열심히 걷다보니 땀도 나고

자연과 함께하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단풍잎이 되어 공원을 이리저리 함께 뒹굴었다. 

 

 

세계의 돌(만국석) 

올림픽공원내 세계평화의 문 후면 광장에 높이 6.5m, 가로 3.2m의 본체와

그 주위를 높이 2.5m, 너비 2.4m 5개(5개라는데 안보인다)의 구체를 형성, '세계의 돌 (만국석)'을 기증한 각국의 국가명을 각인, 기념하였다.

 1989년 8월 30일 건립 취지문을 새긴 석판을 설치 완료하고 9월 17일 올림픽 1주년에 제막식을 가졌다.
조형물의 기단은 IOC와 각 NOC 및 선수들이 기증한 자연석 4,000여개의 만국석을 가공,

모자이크 형식으로 조성하여 기증자의 뜻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음악분수가 평일은 매시간마다 주말은 30분 마다 가동한단다.

그날은 한번도 못봤는데, 동절기에는 가동 중단인가? 그런말은 없던데......

 

 

단풍도 아름답지만 반영도 넘 멋지다~

 

 

 

 

 

 

 

철 없는 진달래를 보았다.

 

 

 

떨어진 단풍잎들이 화려하다.

 

 

 

 

 

 

 

 

 

 

조각공원이 따로 있지만 이곳은 여기저기에 조각품들이 많았다.

 

 

몽촌토성으로 오르는 계단옆에

먹음직스런 대봉감나무~

 

 

 

 

 

 

 

 

 

 

[벨로드롬]

 

 

 

 

 

 

 

[올림픽 체조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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