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인 조각가 김경숙님께서
신록둥이 사진으로 스프링 노트를 만들어 보내주셨다.
얼마전 선릉 갈 일이 있어서 근처에 소장된 조각가님 작품을 몇장 찍어서 올려드렸더니,
이렇게 예쁘게 창덕궁 후원에서 담은 신록둥이의 사진으로 만든 노트를 한 박스 선물로 보내셨다.
요즘 신록둥이 공부하는 줄은 어찌 아시고,
필요한 선물을 딱 주셨는지......
아까워서 쓸수나 있을래나 모르겠다.
블로그를 열어놓고 충실히 하지못해 이웃들에게 미안한 생각이다.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하는 곳이라 시간을 좀 아껴 쓸 요량으로 댓글도 닫고 올리는 글이나 사진도
2~3일에 한번으로 줄이고 있다.
아직은 요령이 없는지 다른 일에 투자할 시간이 넘 부족해서......,
안 그래도 느트가 필요했는데 알맞게 딱 주신 우리 김경숙 조각가님 덕분에
공부가 술술 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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