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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을 따라 송정해수욕장까지 드라이브~

by 신록둥이 2011. 1. 9.

 

 '달맞이 길'과 '송정 해수욕'

 

해운대 해수욕장은 몇번 다녀봤는데

일출장소로 소문난 송정해수욕장을 못가봐서

 처음으로 송정해수욕장을 찾아 달맞이 길을 올라갔다.

 

와 드라이브코스로 딱 좋다.

오르면서 해운대 해수욕장도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언덕위에서는 이렇게 또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담은 풍경이다.

 

 

 

 유럽인가 싶게 운치 있는 카페건물들이 즐비했고,

그곳에는 젊은이들이 가득했다.

저 이층 높이에서 보이는 바다전망을 아이들과 언제 와서 꼭 봐야겠다고 남편과 애기하며

 해운대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음에 놀랐다.  

 

 

 

 

 

 

 

 

 

 

 

 

 '송정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수심도 얕아 보이고 좀 더 내츄럴한 느낌이 있다.

 

 

 

 

이곳에서 저 송일정(?)을 배경으로 일출을 담을까 했는데

추억이 많은 태종대로 갔었다.

다음에 언제 아이들과 여름에 와서 해수욕도하고 달맞이 길에 있는 전망좋은 카페에도 가보고

저 바위를 배경으로 일출도 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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