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정자'와 '동명항' 주변의 겨울바다~
'동명항'은 동해바다에서 밝은 해가 떠오르는 일출의 고장이라는 뜻이다.
등대전망대와 영금정전망대, 해돋이정자는
모두 아름다운 바다 전경과 일출이 한 눈에 펼쳐지는 일출 명소이다.
'영금정(靈琴亭) 해돋이정자'
해상 바위위에 설치되어 바다위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등대전망대'
일출시간에 맞춰 사계절 개방한다.
하절기 4월 - 10월 : 05시∼19시
동절기 11월 - 익년 3월 : 07시∼17시
속초해수욕장에서도 보이던 '조도'다.
'영금정 전망대'
높이 솟은 작은 해안가언덕에 있다.
'동명항'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
'동명항 활어센타'
이곳에서 회감을 사면 뒤편에서 떠주는데 만원에 천원씩 받는다.
우린 삼만원어치 회감이라 삼천원과 초고장과 와사비랑 해서 이천원, 합이 삼만 오천원이 들었다.
먹는 곳은 이층인데 이슬이도 매운탕도 이곳에서 사서 먹으면 된다.
동명항 방파제 올라가는
계단인데 멋진 일출장면이 새겨져있다.
동명항 방파제에서 바라다 보이는 겨울바다 풍경들~
따뜻해지면 회를 이곳으로 가지고와서
바닥에 앉아 바다를 감상하며 먹으면 일품인데,
저 바닥의 눈을 보니 아직도 먼 얘기같다~
'동명항의 모습'
날씨가 좋지않아 많은 어선들이 출항을 못하고 발이 묶여있다.
방파제에서는 등대전망대와 영금정전망대, 해돋이정자가 한눈에 바라보인다.
저기 '등대전망대'에 많은 사람들이 동해의 겨울바다를 조망하고 있다.
우리는 '등대전망대'는 다음에 올라보기로 하고
방파제에서 겨울바다를 감상하는 것으로 오늘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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