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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중국

원가계 풍경구에서 '백룡 엘리베이터'로 하산~

by 신록둥이 2011. 4. 14.

 

 

 

장가계는 중국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제일의 국가 삼림공원 및

여행 특정지역으로서 현재 계속해서 개발, 건설, 발전중인 곳이다.

 

원래는 대융시였는데 1994년에 국무원에서 대융을 장가계시로 승격시켰다.

전체 면적은 9,563평방킬로미터로 전국의 1/1000을 차지한다. 

 

아직 외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곳을 방문하고 간 사람들은 장가계의 웅대하면서도 아름답고 기이한 산세에 넋을 잃으며

이 때문에 수많은 학자, 전문가들은 무릉원을 "대자연의 미궁"과 "지구기념물"이라 부른다.

 

 

 

아바타 영화로 더 유명해졌던 원가계 풍경구 미혼대를 나와서

이 버스로 한 5분정도 가면 '백룡 엘리베이터' 주차장이다. 

 

 

 

 

'주차장 내에 있는 매표소'

 

 

 

 

 

 

 

 

 

 

 

 

걸어서 5분 정도 간다.

 

 

 

 

 

 

 

 

 

 

 

산 위의 정상보다 계곡은 모두가 그림이다.

 

다리를 건너면서 담은 좌우의 풍경인데 이곳도 절경이다.....ㅜㅜ

 

 

 

 

 

 

 

 

연 평균기온이 16도라 그런지 열대 우림에서나 보이는 고사리류가 지천이다.

 

 

 

 

 

여기가 '백룡 엘리베이터' 탑승하는 곳이다.

 

 

 

 

'옆에 보이는 엘리베이터와 예쁜 도우미'

 

326m인 이 백룡 엘리베이터는 1초에 3m를 움직여 1분 50초 정도면

아래에 도착한다.

또 상하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위 아래층에서 동시에 탑승한다.

 

 

 

 

위에서 170m는 경치를 조망할 수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사진을  몇 장 담았다.

 

 

 

 

 

 

 

 

 

 

 

 

 

 

 

 

영화를 이용해 이곳을 홍보할려고 만든 사진 같다.

 

 

 

 

 

'나오는 곳, 출구 모습'

 

세계제일의 엘리베이터란다.

 

 

 

 

 

백룡 엘리베이터 전체길이 326m중 아래 산속으로 막힌 수직동굴이 156m이고

위로 170m는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수직 철강구조로 만들어졌다.

 

 

 

 

 

 

위아래 2층으로 된 엘리베이터가 좌우 두대가 동시에 운행되고 있다.

 

요 아래 큰 사진으로 보시면 구분이 좀 될 것 같다.

 

 

 

 

파리의 에펠탑 처럼 철물구조지만 그다지 흉물스럽게 보이지는 않는다.

 

 

 

 

 

 

출구 전망대에서 단체 사진도 한 장 담았다.

 

 

 

 

 

가까이 내려와서 보는 괴석들이 더 웅장해 보인다.

 

 

 

 

 

 

 

 

 

 

 

 

 

 

 

 

 

바로 앞 요  돌기둥은 너무 가까워 사람을 다 담을수가 없다.....ㅎㅎ

 

 

 

 

 

 

 

 

 

 

 

 

 

 

 

이제 이곳을 떠나야 하기에 안타까워 셔터를 계속 눌러되고 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또 셔터를 누르고~

 

 

 

 

 

 

 

 

 

 

 

버스로 지나는 길~

 

요기가 '십리화랑' 모노레일 탑승하는 곳인데 우리는 내일 오전 투어 일정이다

 

 

 

 

 

 

 

'무릉원' 셔틀버스 종점에 다시 왔다.

 

 

 

 

'종점 출구'

 

 

 

 

 

지금 시각이 오후 2시, 이제사 점심을 먹으려고 한정식당에 도착했다.

 

11시 30분 정도에 간식으로 계란, 어묵, 포천이동 막걸리를 한 잔 마셨으니 그나마 견뎠다.

 

 

 

 

 

한국식당 풍경이다.

이 주변에는 호텔도 식당도 한국 사람들이 하는 곳이 많단다. 

 

 

 

 

오늘 점심은 소고기 불고기, 배가 고프니 꿀맛이다.

 

김치도 먹을만 했고 독한 중국술도 한잔씩 했더니 피로가 풀리는 듯.....

 

 

 

 

 

요기는 쇼팽일정에 포함된 한의원인데 점심후에 이 한곳을 들려서

 다음 일정인 황석채로 갔다. 

 

 

 

 

 

'한의원 내부'

 

이곳에서는 맥을 짚어 주고, 큰 이상이 없는 사람은 

어깨 안마와 침을 6,000원씩 12,000에 놓아 주었다. 안 그래도 카메라를 둘러메고 다녔더니

 근육이 뭉쳤었는데 좀 시원한 듯도 했다.

 

 

 

 

 

 

 

 

 

지금 시각이 4시 15분, 오후 일정인 '황석채'와 '금편계곡'에 도착했다.

이곳도 원가계 풍경구 못지않게 풍광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은 내일 계속.....

 

                                                                                                         *도움말출처:다음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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