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열린행사, 의장대의 총 던지기 시범>
수양벚꽃 열린행사(4월19일까지)
오늘의 하이라이트 의장대의 총 돌리기와 던지기 시범이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시범이라 흥미진진했다.
한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만큼 날씨도 따뜻했고
여러가지 볼 거리에 잔디 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참 즐거워 보였다.
'수양벚꽃 나무와 분수대'
오늘은 우리 사진반에서 출사를 이 곳으로 왔는데
이 둥이는 볼 일이 있어서 좀전에야 도착했다.
해서 일단 요 신나는 장면부터 담고 우리 회원님들을 만났다.
요렇게 멋지게 던져 올리는 울 멋진 아들들~
이렇게 보여 주려고 연습을 얼마나 했겠는가?
ㅎㅎ....오신분 모두가 좋아하시니 고생한 보람이 있겠다~
정말 멋지다 우리 아들들~
이번엔 총을 두 자루나 들고 ~
휙~잘도 돌린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있다가 던져 올리면, 와~함성이 터져나온다....ㅎㅎ
잘들도 생겼는데 저렇게 멋진 동작도 척척~
와~높이도 올린다.
군악대도 시범단과 보조를 맞추고~
파도 타기로 총을 던져 올린다~
요런 장면은 옆에서 담아야 잘 나오는데....
왓다갔다 몇 번 하는 동안 모두들 너무 좋아하신다.
이런 행사를 볼 기회가 일년에 몇 번 안되기에....
ㅎㅎ....이 마스코트 남,여 두분이 양쪽에서 왔다리 갔다리 해서 사진을 많이 버렸다.
한쪽에 오래 서 있으면 가려서 안 보이는 분이 있어서 저리 왔다갔다 한다.
마지막으로 요렇게 다 함께 총을 던져 올린다~와~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 소리....
총 지대로 다들 잘 받았것지....ㅎㅎ
국방부 의장대 대장님이신가?.... 멋지시다~
조런 장면은 장교들 결혼식장 가면 많이 보는 장면....ㅎㅎ
전체 마지막 인사를 한다!!
와~ 고생 많이 한 우리 의장대 모든 분들..... 현충원에서의 멋진 동작 시범 덕분에
나들이 시민들이
주말 오후를 즐거이 보내셨을 것이다.
이 행사 끝나고 바로 의장대와의 기념사진 촬영시간이 주어져서
많은 시민들이 사진촬영을 하며 즐거워 하셨다....담에 언제 기회 봐서 다시 올려 드린다.
이제 호국의 달 6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이 행사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무명용사를 비롯한 많은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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