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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현충원, 봄 꽃 가득한 풍경~

by 신록둥이 2011. 4. 20.

 

 

 

      2011,4,16 둘레 길로 현충원 꽃구경 가기~

 

      벚꽃이 절정일 것 같아 카메라를 둘러메고 현충원 둘레 길로

      늦은 출사 길에 올랐다.

 

 

      오늘은 우리회원님들 현충원에서 작품 사진들을 담으신다는 데

      늦게나마 합류 해 볼 요량으로 둘레 길을 이용해서 올라간다.

 

 

      이곳 현충원 둘레길은 4호선 동작역에서 이수 사거리 쪽 육교를 건너서

      계단을 이용해 올라오는 길도 있고,

      현충원 정문으로 들어와 솔냇길로 올라 사당동이나 상도동 출입문을 이용해

      달마산까지 오르는 길도 있다.

 

 

      이 현충원 둘레 길은 현충원 담을끼고 오르는 흙길이라

      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의 유용한 산책로이다.

      덤으로 이렇게 꽃이 가득한 현충원내를 한 바퀴 돌면서 봄꽃 실컷 구경도 하고  

      작품사진도 담고 운동도 하고, 일석 삼조가 되나?....ㅎㅎ

 

 

 

'이곳은 사당2동 우성아파트 쪽에서 올라 가는 길' 

 

둘레길 초입인데 이틀 전만해도 꽃봉오리 이었는데

이렇게 활짝 꽃망울들을 터트렸다.

 

 

 

 

 

 

 

 

 

 

 

 

 벌써 잎도 보이는걸 보면 금세 꽃잎들은 다 떨어지것다.

 

 

 

 

 

 

 

파릇한 새싹들도 많이 올라 왔네~

 

 

 

 

 

 

 

 

'

 '둘레길 산책로에서 바라 본 달마산'

 

 

정상의 팔각정도 보이고 산 전체가 파스텔 톤으로 곱게 물들었다~

 

 

 

 

 

 

 

 

 

'현충원 들어가는 사당동 출입문'

 

평소 같으면 달마산 산책로로 곧장 가겠지만

오늘은 현충원내의 꽃구경을 가는 길이라 이곳으로 들어간다.

 

 

 

 

들어서서 내려가는 길인데

쭉쭉 뻗은 나무 사이에도 어김없이 파릇한 새싹과 봄 꽃이 가득~

 

 

 

 

 

 

 

 

'평소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솔냇길'

 

현충일, 차량이 혼잡할 때나 특별한 차량만 통행을 시킨다.

 

 

 

 

 

'은행나무들이 많은 솔냇길에서'

 

 

 

 

 

 

 

 

 

 

 

 

산책로인 솔냇길에서 바라 본 현충원 내의 풍경이다~ 

 

 

 

 

 

 

온 산의 벚꽃과 개나리가 영령들을 위로하고 명복을 비는 듯하다~

 

 

 

 

 

 

 

 

 

 

 

 

 

 

 

 

 

 

 

 

 

 

 

 

 

박전대통령 묘소가 있는 장군묘역 앞이다.

 

 

 목련은 이제 낼 모래면 꽃잎을 뚝뚝 떨어트릴 것 같고.....

 

 

 

 

 

 

 

 

 

 

장군 묘역 계단을 올라가서 박전대통령 묘소 부근 봄 풍경을 담았다. 

작품 사진들도 이곳에서 많이 담는 것으로 봐서 이곳이 사진 표인트인 모양이다.

 

 

 

 

 

 이이들과 요렇게 봄나들이를 오신 쌍둥이 아빠도

 곧 지게될 개나리와 진달래가 아쉬워 몇 컷 담으신다.

 

 

 

 

 

현충원 내를 돌아보면 온 통 꽃밭이다.

다른 곳 까지 가지 않아도 봄 꽃은 이곳에 다 있다.

 

 

 

 

 

 '솔냇길에서 조망 가능한 남산타워와  한강'

 

 

오늘 수양벚꽃 행사로 사물놀이가 한창 진행되고 있나 부다.

꽹과리 소리가 현충원 전체를 울리고 있다....마음이 급해진다. 

 

 

 

 

 

 '노을카페가 있는 동작대교'

 

 

빨리 행사장 잔디광장으로 가고파 이곳 저곳의 풍경을 언릉 담는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사진도 잘 나왔다.

 

 

 

 

 

남산타워도 깨끗하게 보이고~

 

 

 

 

 

 

 

 

 

 

 

와~수양벚꽃이 축축 늘어져있다.

 

 

처음에 여기와서 이 나무보고 참 신기 했었다...수양버들나무 처럼 늘어진 가지에

벚꽃이 피어 있어서....화살을 만들기에 적당했을 것 같다....잘 휘어져서....

 

 

 

 

 

솔냇길에서 사진을 담고

마음이 급해져  행사장을 향하는 발걸음이 빨라진다~

 

 

 

 

 

 

 

 

 

 

 

 

 

 

 

 

정문쪽 잔디광장에서 20m만 올라오면 요렇게 개나리 천국이다.

 

 

 

 

 

아무리 급해도 요렇게 흐드러진 개나리는 담고 가야지....

올 봄개나리 여기서 다 본다.

 

 

 

 

 

 

 

 

 

잔디광장 부근이다.

이분들도 이 둥이처럼 이제사 도착하신 모양이다.

 

 

 

 

'현충원 정문 앞의 수양벚꽃'

 

이렇게 현충문앞 잔디광장에 도착해서

그동안 며칠 올렸던 의장단 행사 사진도 담고

우리 사진반 회원님들도 만나서 또 예쁜 봄꽃 작품사진도 몇 장담아 왔다.

 

한꺼번에 봄꽃을 다 볼 수 있는 현충원.....꽃 다 지기 전에 한번들  다녀가셔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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