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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2012년3월)/독일

동유럽여행 중 버스로 이동하며 담은 풍경사진들

by 신록둥이 2012. 4. 5.

 

 

 

 

이동하면서 담은 동유럽의 광활한

들판 풍경'

 

 

'체코'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으로

이동 중~

 

 

 

여행 첫날, 진눈개비가 내리던 '뭔헨'에서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으로 이동하며 담은 사진도

몇 장....

 

 

 

독일은 산림을 조림해서 많은 원목을 생산하고 있었다.

우리도 먼 미래를 위해서 나무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할 텐데

우린 나무가 잘 자라지 않는 토질과 기후일까?

 

 

 

광활한 들판 속 곡선의 길들이 아름다웠다.

 

 

 

 

 

 

 

 

'체코'에서 '비엔나'로 향하며~

 

체코의 도로, 곳곳이 땜질한 자국인지?

저런 흔적들이 참 많았다.

예전 공산권 국가였던 체코나 헝가리를 지날 때면

어딘가 모르게 낙후된 느낌을 많이 받는다.

물론 기후와 토질도 차이가 나서 재배농산물도 다르지만

초원이나 도심 외각의 집들도 차이를 보였다.

헝가리 가면서 다시 보여드린다.

 

 

 

이렇게 가끔 녹색의 들판이 눈에 띄지만

아직은 겨울의 이라 흙빛의 들판이 더 많고

나뭇가지들도 앙상하다.

 

 

 

 

 

 

 

 

 

 

 

 

녹색이 더해지면 더 아름답겠지만

그래도 푸른하늘과 들판, 마을 풍경들이 너무 멋지다.

 

 

 

도로마다 신호등을 별로 볼 수 없었다.

이런 5갈래 길도  중앙의 원형 교차로를 돌아서

다 통과하고 있었고,

대형차인 버스나 트럭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인데도

생각보다 도로폭이 참 좁아보였다.

 

 

 

 

 

 

 

 

 

 

 

 

잡초도 안보이는 참 말간 들판이다.

다들 부지런해서 그렇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도착을 한 모양이다.

 

 

 

 

저녁 시간에 맞춰 비엔나에 도착,

오스트리아 전통식인 '호이리게(Heurige)'를 먹으려고

호이리게의 본고장 '그린칭(Grinzing)'의

'Bach&Heng' 레스토랑으로 왔다.

 

길 쪽 머리위로 나와있는 푸른 솔가지는

햇 와인을 팔고있다는 표식이라고....

 

 

 

 

 

레스토랑 입구 벽에는

미국 대통령 '클린턴'도 다녀갔다고 사진을 붙혀놓았고,

주변으로는 분위기 좋은 스토랑들도 즐비했다.

레스토랑 풍경은 내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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