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니츠강'변 작은 베네치아 풍경이 있는 독일 '밤베르크(Bamberg)'

 

 

 

독일 '밤베르크(Bamberg)'

 

 '레그니츠강(Regnitz R.)'변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

어부 마을이었던 '작은 베네치아 지구(Klein Venedig)'

 

 

 

'작은 베네치아 지구(Klein Venedig)'

 

작은 베네치아 지구는

 레그니츠강(Regnitz R.)을 끼고 있으며

 

동쪽 강변을 따라 늘어서 있는 아름다운 집들은

 17세기에 어부들이 살던 집들로, 나무로 된 긴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밤베르크 거리 풍경~

 

대성당과 구,신궁전, 구시청사를 다니며 담은 거리 풍경들인데

뭐가 바쁘다고 사진 편집한 것이 없어서

풍경들만 또 먼저 올린다.

이제는 여행 다녀온 지도 하도 오래 되어

 기억도 가물가물...

 

 

 

쇼윈도의 디스플레이들이 아기자기한 밤베르크 거리~ 

 

 

쇼윈도의 디스플레이들이 아기자기한 밤베르크 거리~

 

 

 

 

 

 

 

 

 

 

 

 

 

 

 

 

 

 

 

 

 

 

 

 

 

 

 

 

 

 

 

 

 

 

이곳은 밤베르크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600여년(1405) 된 술집, 'Brauerei Ausschank'다.

야~ 이런곳에 들어가서 맥주를 마셔봐야 하는데....내부도 궁금?

 

 

 

 'Brauerei Ausschank'의 멋진 간판~

주변에는 이렇게 역사가 깊은 맥주집들이 많았다.

 

 

 

 

 

 

 

 

 

 

'작은 베네치아 지구(Klein Venedig)'

 

곤돌라는 아니지만 유람선이 운행되는

아름다운 레그니츠강변 마을~

 

 

 

'작은 베네치아 지구(Klein Venedig)'

 

 

 

'작은 베네치아 지구(Klein Venedig)'

 

투명한 레그니츠강가의 오래된 예쁜 집들이

 아탈리아의 베네치아 못지 않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주어

우리는 감탄하며 강변을 걸었었다.

 

창틀이나 테라스에 꽃이 가득한 따뜻한 계절에 간다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놓게 되지 않을까?..

 

 

 

 

 

 

 

 

 

 

 

 

'작은 베네치아 지구(Klein Venedig)'

 

 

 

 

 

 

 

 

'Leinritt'와 '미헬스산(Mochelsberg)'의 '성 미하엘교회'

 

중세시대의 옛 건물들이 잘 보존되고 있는 밤베르크의 이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작은 베네치아 지구(Klein Venedig)'의 현지 안내판,

 

 

동유럽 여행에서 많이 만난 빨간색 소형차~

 

 

저 간판을 보고 실내를 들여다 봤더니

정말 저울들이 가득했다.

글을 몰라도 물건들은 사겠군~

 

 

우리가 걸은 거리는 짧았지만

밤베르크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구시가지의

Regnitz강변 풍경과 거리 디스플레이가 예뻤던 쇼윈도의 풍경이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