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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5

황홀한 설국이 펼쳐지는 한라산 '어승생악' 한라산 '어승생악(어승생오름)' '어승생(御乘生)'이란 이름은 여러 설이 있으나 임금님이 타는 말인 어승마가 태어난 곳이라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조선 정조(1797년) 때 어승생악 주변 목장에서 용마가 태어나 목사 조명집이 왕에게 바치자 말에게 '노정(盧正)'이라는 이름과 함께 당상관.. 2014. 2. 20.
한라산 1100고지(도로)의 아름다운 설경 한라산 1100도로의 설경 남편과 오랜만에 찾은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을 영실로 오르려고 했었는데 도로의 결빙으로 영실 휴게소까지 차로는 오를 수가 없다기에 어리목으로 오를까하고 1100고지로 향하는데 와~역쉬 제주의 날씨는 변화무쌍했고, 한라산은 아름다웠다. 어리목에서 중문으.. 2013. 12. 26.
제주 '한라산' 산행기2, '백록담(白鹿潭)' 화구호 풍경과 하산 길~ 다시보는 제주 한라산 산행기2, 동능 정상인 '백록담(白鹿潭)'의 화구호 풍경과 하산 길 [백록담(白鹿潭)의 명칭과 유래] 흰사슴[白鹿]이 이곳에 떼를 지어서 놀면서 물을 마셨다는데서 백록담(白鹿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그리고 옛날 신선들이 백록주(白鹿酒)를 마시고 놀았다.. 2012. 12. 19.
다시보는 제주 한라산 산행기, 백록담을 오르며... 난생 처음으로 올라 본 '한라산 백록담' 지난 봄 남편과 둘이서 오붓이 올라 보았던 한라산의 신비롭기까지 하던 그 풍경과 백록담 정상에서 느꼈던 감격적인 순간은 아마 오래도록 나의 기억속에서 맴돌 것 같다. 한라산은 해발 1,950m의 높이로 제주의 중앙부에 우뚝 솟아 있다. 정상 화.. 2012. 12. 17.
처음으로 '한라산 백록담'에 오르다! [성판악코스]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산정의 화구호(火口湖)인 '백록담(白鹿潭)'에 오른 감격적인 순간....!! 한라산 '백록담' 한라산(漢拏山:1,950m) 산정에 있는 화구호(火口湖)인 백록담은 옛날 선인들이 이곳에서 ‘백록(흰 사슴)’으로 담근 술을 마셨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붙혀졌다고 한다, 지름 약 5.. 201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