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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2014년12월)/뉴질랜드(남,북섬)

퀸스타운 가든, 산책로 '마린 퍼레이드'

by 신록둥이 2015. 9. 27.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 가든(Queenstown Garden)'

 

 

'와카티푸 호수'를 볼 수 있는

산책로 '마린 퍼레이드(Marine Parade)'

 

 

 

 

마린 퍼레이드 산책로....좋다!.....ㅎ

 

 

 

엄지 손가락처럼 튀어 나온 산책로 '마린 퍼레이드(Marine Parade)'

 

빨간색 점선을 따라

호숫가를 한바퀴 걸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우린 중앙의 로즈가든으로 해서

골프장과 리마커블 산이 보이던 호숫길을 걸었다.

 

그래도 그 한 시간이 안 되는 짧은 시간,

산책로에서 만난 호숫가 풍경들은 얼마나 아름답던지....

 

 

 

마린 퍼레이드 입구......

 

 

 

나도 저거 해보고 싶다.....ㅎ

 

 

 

우리나라도 지금 이런 세그웨이가 인기 있다.

산책로를 이런 이동수단을 대여해 돌아봐도 좋겠다.

 

그리고 해외여행 다니며 사진찍기 편한 점은

외국인들은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항상 긍정적인 제스처를

취해 준다는 점이다....저런 마인드가 좋다.

 

 

 

 

 

 

 

와~다 붙어봐?!...매미처럼....ㅎ

 

 

 

높이 점프도 하고 싶었지만 바닥에서 발이

떨어지질 않았다.

몸들이 무거워서리....ㅜㅜ

 

 

 

한가로운 가든 풍경......

 

 

 

조기 삼각형의 조형물은

퀸스타운에 처음으로 정착한 '윌리엄 길버트'의 기념비....

동상은 시내 호숫가에 있다.

 

 

 

 

 

 

 

 

 

 

 

 

 

 

 

 

로즈 가든에서 기념촬영.....

 

 

 

 

 

 

 

 

 

 

 

로즈가든을 가로질러 호숫가로 나갔는데.....

 

헉~

호수를 배경으로 앉은

저 젠틀맨?이 반할만큼 로맨틱한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멋져 부러!!

 

 

 

 

와카티푸 호수에는

1921년부터 운행된 '귀부인'이라는 별명의 '언슬로'호가

지금도 하얀 연기(석탄 사용)를 내뿜으며
'월터 피크' 농장을 왕복하며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그림 일세!

 

 

 

 

 

 

 

친구들과 함께.....

 

 

 

 

 

 

 

 

여유있게 또 이 길을 걷고 싶다.....

 

 

 

 

 

 

 

옥빛의 와카티푸 호수.......

 

 

 

 

투명한 호수 뒤로 골프장(디어 파크)과 리마커블 산,

저곳이 반지의 제왕,  2편에 나왔던

촬영지이다. 

 

 

 

디어 파크 하이츠와 리마커블.......

 

 

 

 

 

 

 

볼링, 테니스, 아이스 스케이팅 등

여러가지 스포츠 시설들도 갖춰진 마린 퍼레이드......

 

 

 

둘레가 큰 호수인 공원 속

또 아담한 인공 호수를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와카티푸 호수'

 

 

이렇게 남섬의 아름다운 '퀸스타운' 이야기는

오늘로 마지막 사진이고,

다음 회부터는 '크라이스트처치와 북섬 이야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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