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태평양(2014년12월)/뉴질랜드(남,북섬)

퀸스타운, 옛 금광도시 오타고 '애로 타운(Arrow Town)'

by 신록둥이 2015. 9. 21.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인근의 옛 금광도시 '오타고(Otago)'

'애로 타운(Arrow Town)'

 

 

퀸스타운에서 21km정도 떨어진 애로타운은

1800년대 말 골드러시를 이루던 시대에 세워진 건물들을 재현한

민속촌 마을로 그당시 광부들이 살던

오두막과 상점들이 남아 있고 또 그때 사용하던 도구들도

여기저기 전시되어 있었다.

입구에는 소형박물관인 '레이크 디스트릭트 박물관(Lakes District Museum)도

있었지만 우린 패스하고 버킹엄스트리트의 상점들을 둘러보며

기념 사진만 몇 장 남겼다.

 

 

 

 

 

 

 

 

 

 

 

 

 

 

 

 

뉴질랜드에서 최고 작은 박물관인

버킹엄 거리의

'레이크 디스트릭트 박물관(Lakes District Museum)'

 

 

 

안으로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야외 전시장에는 그 당시 사용하던 차와 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버킹엄 거리(Buckingham St.)

 

그 당시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재현해 놓은 건물들과 거리 풍경

 

 

 

 

 

 

 

'버킹엄 스트리트'

 

건물들은 예전 서부영화의 건맨들이 나올법한

그곳에 지금은.....

 

 

 

 

분위기 있는 멋진 카페들과 레스토랑,

세련된 기념품 상점들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체리 시식코너~

 

실제 금을 캐던 계곡은

카와라우 강 계곡으로 당시 금을 캐던 기구나 인부들이

살던 집이 그곳에 남아 있다고 한다.

 

 

 

한때는 단위면적당 사금(Dustgold) 생산량이

전 세계 최고였던 곳,

지금은 화려하고 깨끗한 단풍으로 유명해 매년4월 중순에

약 2주간 단풍 축제가 열린다.

 

 

 

 

 

 

 

 

 

 

 

 

 

 

 

 

 

 

 

 

 

 

 

 

 

 

 

 

 

 

 

 

베티의 상점 앞에 벤치가 있어

친구들과 잠시 쉬며 기념 사진을 남겼다.

 

 

 

둥이도 폰카 속으로....

 

 

 

여행을 함께한 지인분들.....

 

 

 

 

(이미지 사진,구글맵)

현재 곳 봄이 될 듯한 애로타운....

 

DAUM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구글지도가 삽입(국내지도만 됨)이 되지않아 아쉽다.

네이버에서는 삽입된 구글지도에서 사진들이 있는 위치로 바로 들어가

우리가 돌아 본 곳곳의 이미지들까지 다시 볼 수 있는데 말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