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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2005년8월)/프랑스 파리

파리/노트르담 대성당~

by 신록둥이 2010. 10. 1.

 노트르담 성당~

 '성모 마리아'라는 뜻을 지닌 노트르담 성당이 처음 지어진 것은 1163~1345년 루이 7세 때이다.

프랑스 대표적인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입구엔 세개의 섬세한 부조가 조각되어있다.

 

성당 안은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화사한 빛과 길게 드리워진 회색빛 대리석의 깊은그림자는 종교적 엄숙함을 더한다.

 

 

버스로 지나다가, 알렉산드르 3세 다리 ~

다리양쪽의 황금색상은  그리스 신화의 여신과 페가수스상

이 다리는' 파리의 연인'에도 나왔었다.

 

 

느트르담 성당~ 

 시계방향 반대쪽으로 성당 안을 둘러보고 왼쪽 출입구 출입구 쪽으로 난 계단을 통해

북쪽탑에 오르면 성당 3층 베란다로 나갈 수 있다.

 

이곳에선 파리를 대표하는 '이미지'인 괴물형상의 낙숫물받이를 볼 수 있으며

 시테 섬과 파리의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성당의 정문 앞에는

파리 거리 측정의 기점이 되는 포엥 제로(Point Zero)가 있다.

 포엥 제로 위에 서면 파리 한가운데 서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사진은 없지만 우리도 파리 중앙 기점에 서 보았다.

 

 

내부는 사람이 넘 많아 외관을 둘러 보았다.

 

 

 

 

 

 

독특한 고딕양식의 건축 물이다.~

 

 시태섬 거리구경을 하면서 어떤 샵안에서~

 

 

 

 

좀더 가면 퐁네트의 다리도 있는데 시간상~

 

거리 구경 중~

 

 노트르담 성당의 아름다움은

장미꽃 문양의 스테인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아침 햇살을 받을 때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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