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
이 박물관은 원래 시태섬을 방어하기 위한 요새였다가 12세기에 이르러서
궁전으로 개축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 혁명 이후 1793년 미술관으로 변모되었다.
지금까지 30여만점 이상의 수집품이 전시 되어 있다.
밀로의 비너스~헬레니즘 미술의 걸작, 아프로디테의 작품.
고대 그리스, 에트루리아, 로마 문명에 속하는 작품들 전시관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루브르의 대표 인기 작품이다. 미소 때문인가? 눈썹없는(뉴스를 보니 원래는 있었는데 지워진 것이라고 ?)
미완의 작품이라 그런가?
모나리자는 크다란 홀에 틀별 전시되어 있다. 또한 특별한 보호 장치가 있어서 루브르박물관이
폭파되어도 이 모나리자 그림 만은 보호 된단다.
이 유명한 작품 찍겠다고 주위를 몇 바퀴 돌다 겨우 찍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그림은 가로 53cm, 세로 77cm로 자그마해서 보고 놀랐다.
시모트라케의 니케 상~
날개달린 승리의 여신 니케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로 더욱 유명해진 유리 피라밋 중앙 입출구 ~
내려가면 반 지층인데 3층 건물 모든 전시관과 연결되어 있다.
뒤로 카루젤 개선문이 보인다.나폴레옹의 1805년 보나팔트전승 기념으로 1808년 세워진 문.
우리는 시간이 부족해 1층과 2층만 대충 관람하고
3층 회화관은 못 들어 가고 나왔더니
그 당시 미대 지망생인 우리 큰 아들, 아쉬워서 입이 길게 나왔다.
어쩌겠나~ 다음의 배낭 여행을 기약하며 달래서 왔다.
정말 아닌게 아니라 이런 곳은 며칠씩 묵어면서 찬찬히 둘러 봐야 할 곳인데
대충 겉만 보고 오자니 속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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