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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2005년8월)/프랑스 파리

파리/루브르 박물관~

by 신록둥이 2010. 9. 30.

 

 

루브르 박물관 ~

이 박물관은 원래 시태섬을 방어하기 위한 요새였다가  12세기에  이르러서

 궁전으로 개축 되었다.

그리고 프랑스 혁명 이후 1793년 미술관으로 변모되었다.

지금까지 30여만점 이상의 수집품이  전시 되어 있다.

 

 

 

 

 

 밀로의 비너스~헬레니즘 미술의 걸작, 아프로디테의 작품.

고대 그리스, 에트루리아, 로마 문명에 속하는 작품들 전시관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루브르의 대표 인기 작품이다. 미소 때문인가? 눈썹없는(뉴스를 보니 원래는 있었는데 지워진 것이라고 ?)

 미완의 작품이라 그런가?

 

모나리자는 크다란 홀에 틀별 전시되어 있다. 또한 특별한 보호 장치가 있어서 루브르박물관이 

폭파되어도 이 모나리자 그림 만은 보호 된단다. 

 

 

이 유명한 작품 찍겠다고 주위를 몇 바퀴 돌다 겨우 찍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 그림은 가로 53cm, 세로 77cm로 자그마해서 보고 놀랐다.

 

 시모트라케의 니케 상~

날개달린 승리의 여신 니케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로 더욱 유명해진 유리 피라밋 중앙 입출구 ~

내려가면 반 지층인데 3층 건물 모든 전시관과 연결되어 있다.

 

 

 

 

 

 뒤로 카루젤 개선문이 보인다.나폴레옹의 1805년 보나팔트전승 기념으로 1808년 세워진 문.

 

우리는 시간이 부족해 1층과 2층만 대충 관람하고

 3층 회화관은 못 들어 가고 나왔더니

그 당시 미대 지망생인 우리 큰 아들, 아쉬워서 입이 길게 나왔다.

어쩌겠나~ 다음의 배낭 여행을 기약하며 달래서 왔다.

정말 아닌게 아니라 이런 곳은 며칠씩 묵어면서 찬찬히 둘러 봐야 할 곳인데

대충 겉만 보고 오자니 속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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