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 궁전~
1634년 세워진 루이 13세의 사냥궁으로 그의 아들이
루이 14세에 의해 1661년 부터 20년간 증개축을 하면서
1682년 공식적인 왕궁으로 서의 기능을 하게 되고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루이 16세와 왕실이 파리로 옮겨 갈 때가지 왕실 가족과 정부가
107년간 머물렀다. 오늘날은 프랑스 대혁명 이후 마지막 왕이된
루이필립왕에 의해 역사박물관이 되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평화의 방~
왕비와 공주들의 방으로 음악을 듣거나 오락을 즐기던 곳.
왕비의 방~
1789년 비운의 왕비 마리 앙뜨와네트가 대혁명으로 튈르리궁으로 옮겨 갈때까지
사용하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거울의 방~
대 연회 무도회장으로 사용하던 방이며 천장에 걸려 있는 샹드리에가 빛의 아름다움을 만끽해주며
왕정시 있었던 가면 무도회와 중요한 회의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루이 14세 초기 친정(1661~1678) 17년을 상징하는 17개의 대형 거울과 서쪽을 향한 17개의 창이 나 있다.
거울의 방에 걸린 샹드리에~
내부장식과 천정화는 왕실 최고화가 샤를르 르브룅의 작품이다.
정원과 숲~
태양왕 루이 14세에 의해 8,000헥타르(2400만평)조성 되였다가 현재는 815헥타르(250만평) 의 숲과 정원이 남아 있다.
아름다운 조각 분수들과 기하학적 조경의 잔디밭,
그대한 운하 끝으로 이어지는 대 정원이 펼쳐져 있다.
왕궁의 면적은 1만 여평, 방의 갯수는 700개에 이르고 있다.
1979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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