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유럽(2005년8월)/프랑스 파리

파리/세느강 유람선으로 ~

by 신록둥이 2010. 10. 1.

 

 파리시 관광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세느강의 관광유람선은

바토 무슈(Bateaux-Mouches)와 바토 파리지앵(Bateaus-Parisiens)이 유명한데,

 바토 무슈는 알마교 오른쪽 선착장에서, 바토 파리지앵은

 에펠탑 바로 옆의 이에나 교 왼쪽 선착장에서 각각 출발한다.


 

유람선으로 알렉산드르 3세 다리 아래를 지나 가고 있다.~

 

 

 

 

뒤로 에펠탑도 보인다~

 

 

웅장한 건물이 오르쉐 미술관이다.~ 

 

 

 

노트르담 성당도 지나면서 또 볼 수 있다~

 

 

 

  

 

 프랑스 '자유의 여신 '상~

 1889년 프랑스 혁명 백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것으로 뉴욕 자유의 여신상 쪽을 바라보고 있다.   

처음 세워질 당시에는 에펠 탑 쪽을 향하고 있었으나

1937년 파리 만국 박람회가 때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서쪽으로 방향을 조정했다.

여신상의 왼손에는 미국 독립 기념일(Ⅳ. JUILLET 1776)과

프랑스 혁명일(XIV. JUILLET 1789)의 날짜가 새겨진 커다란 서판이 들려있다.

오늘날 파리 자유의 여신상은 에펠 탑과 함께 센 강의 명물로 여겨지고 있다.    

 

 파리는 유람선이나 버스로 시내 투어를 하면 짧은 시간내에

대부분의 명소를 돌아볼 수 있어  파리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담에 기회가 되어 또 간다면 버스로 파리시내 투어를 꼭 하고 싶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