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봄인 듯 한데 겨울 속에 머무르고 있는 스키장 풍경~
두둥실 떠 있는 구름과 파란 하늘 ~
여유로운 스키장의 슬로프들~
한국인의 빨리빨리 기질을 발휘하지 않아도 좋은 ~
오늘만은 줄서지 않아도 여유를 부릴 수 있는~
봐 줄 사람이 없어 폼이 엉성해도 전혀 민망하지 않은~
그런 상큼한 날의
한가로운 스키어의 모습들이다.
DSLR카메라의 메모리 카드 용량부족으로 아들이
리프트를 타고 오르면서 디카로 담은 슬로프 전경과 스키장 풍경이다.
오늘 사진은 디카로 담은 것이 여러 장 사이사이 섞여있다.
우리아들 꽤 잘 담았는데~
아래쪽 풍경은 내가 담은 것이다.
스키어들의 한가로운 모습들~
점심들 먹고 저렇게 앉아 쉬고 있다.
우리도 간단히 페스트 푸드로 점심을 먹고,
아들들 초급자 코스에서 몸을 풀었다고 중급자 코스로 들어가고 있다.
중급자 코스에서 내려다 본 코스 전경~
잠시 휴식 중....ㅎㅎ
다시 저렇게 한참을 더 ~
오후권이라 5시까지 꽉 차게 타고 나왔다.
오늘은 대공원과 식물원 사진 출사가 있어서 다녀와서 답방 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녀왔었지만
우리 회원님들과 같이 가는 기회라 또 다녀 올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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