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떠 있는'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9월 전면개방을 앞두고 있는 '세빛 둥둥섬'은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섬이자 최초 수상켄벤션시설인 플로팅 아일랜드의 전망공간 공사가완료됨에 따라 로비와 옥상 등을 먼저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연 간 한강시민공원을 찾는 분들이 5천9백만 명이나 되고
이중 5월에서 9월에 찾는 분들이 3천 3백만 명이나 되어 좋은 계절에 찾는 분들을 위해서
일단 외부 수상전망공간을 5월 21일(토)에 개방하면서 다양한 축하행사도 갖는다.
<플로팅 아일랜드 1섬>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건축면적 5,490m2 (1,660평), 높이 24m의 3층 건축물이다.
국제회의, 리셉션, 제작발표회, 마케팅이벤트, 웨딩등의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레스토랑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2섬>
다양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엔터네인먼트의 중심으로,
건축 연면적 3,426m2(1,036평) 높이19m의 3층 건축물인데
공연, 전시 등의 문화체험 행사 진행은 물론
컨퍼런스, 세미나, 컨벤션등의 행사를 유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섬은 드라마 '아테나' 국가대테러정보원(NTS)으로 나왔던 곳이기도 하다.
<1섬과 2섬사이의 작은 3섬>
한강에서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건축연면적 1,078m2(326평) 높이 12m의 2층 건축물 입니다.
요트를 비롯한 다양한 수상체험 시설이 구비된 새로운 수상 문화를 즐길수 있다.
'미디어 아트 겔러리'
이곳은 2010년 월드컵 때 응원전을 펼치던 곳이기도 하다.
미디어아트 갤러리는 1섬, 2섬, 3섬과 같이 한강 위에 떠있는 수상시설 이다.
초대형 LED (약1,000인치) 를 비롯한
다양한 연출시스템(조명, 음향, 음악분수, 레이저, 특수효과 설비등)을 갖추고 있어
문화예술공연은 물론 차별화된 이벤트 연출에 적합한 곳이다.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가 풍성 할 것 같다.
주말이라 가족과 함께 나와서
저 둥둥섬에 올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해 보면 좋겠다.
근처에 있는 소래섬에는 지금 노란유채꽃도 한창이다.
21일 토요일 수상전망공간 개방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들로 분주했다.
<1섬과 3섬 전경>
'세빛둥둥섬'이 개장을 앞두고 첫 행사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FENDI)가
다음달 2일 '모피 패션쇼'를 개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잡음과 함께 자칫 귀족의 놀이터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자칫 운영악화로 '세빛둥둥섬'이 세금먹는 하마가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의 지적과 우려가 현실이 되지않기를 바랄 뿐이다.
<3섬과 2섬 전경>
'유채꽃이 가득한 서래섬'
'동작대교의 구름카페와 노을카페'
한강을 밝히는 세 개의 섬이 떠있다는 의미로 '세빛 둥둥섬'이란 한글이름까지 얻은
플로팅 아일랜드는 일단 21일 시민에 일부 개방된 뒤 내부 음식점과 편의시설 등
기타 시설 준비가 마무리 되면 오는 9월쯤 전면 개방 될 전망 이다.
경복궁도 일요일 22일까지 매일 밤 9시까지 야간개방을 한다.
비가 온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지만 갈 곳이
많아져서 이 둥이는 요즘 즐겁다.
*도움말출처:다음검색,플로팅아일랜드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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