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섬 남이섬....
걷다보면 준상과 유진의 러브스토리,
겨울연가의 흔적이 곳곳에 살아 숨 쉬는 곳....
가을 내내 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섬에서 새로운 가을동화를 펼친다.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그리고.... 너와 내가.....겨울연가를 그리며....
이제는 저 고운 잎들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한 가지만 간직한 채
황량한 풍경으로 우리를 맞을 지라도
마음은 항상
겨울연가의 따스한 러브스토리가 가슴에 있어
저곳에서 하얀 눈사람을 만들며
또 겨울 동화를 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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